대한민국 육상 남자 100M 최고기록 10초 07. 세계 육상 선수권 남자 100M 출전 기준기록 10초 05. 두 기록의 차이는 0.02초다. 강구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남자지만 단 0.02초를 줄이지 못한 채 부상과 이혼, 약물 소문까지 실패자라는 꼬리표만 남았다. 축구공보다 빠른 소년 강승열은 운동장을 가르는 소녀 ...
1955년의 낭트를 배경으로 한 자크 드미의 뮤지컬 멜로드라마. 조선소에서 일하는 프랑수아는 여자친구 바이올렛이 있지만 가난한 형편 때문에 그녀와 결혼할 생각이 없다. 그러던 중 프랑수아는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에디트를 만나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이들의 위태로운 삼각관계는 서서히 슬픈 결말을 향해 간다.
12월 31일, 북대서양 한가운데를 항해 중인 호화 유람선 ‘포세이돈’. 20층 규모, 13개의 여객용 갑판, 800개의 객실을 갖춘 포세이돈에는 연말파티가 한창이다. 밴드가 ‘올드랭사인(Auld Lang Syne)’을 연주하고 모두들 샴페인 잔을 들어 다가오는 새해를 축하하고 있다. 이 순간, 바다를 지켜보다가 이상한 조짐을 ...
할머니의 연금과 물건을 훔쳐 생활하며 가난하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어느 가족. 우연히 길 위에서 떨고 있는 한 소녀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가족처럼 함께 살게 된다. 그런데 뜻밖의 사건으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각자 품고 있던 비밀과 간절한 바람이 드러나게 되는데…
5년 전의 교통사고는 행복했던 '하나'의 가족을 조각냈다. 엄마는 혼수상태에 빠졌고, 여동생은 얼굴에 심한 화상을, 아빠는 한쪽 다리에 장애를 얻었다. 5년 만에 눈을 뜬 엄마가 집으로 돌아온다.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네 식구.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하나'는 생각한다.
10대의 소녀들로 이루어진 기숙사 학교 ‘베스탈리스’ 좋은 집안으로 입양을 가기 위해 기숙사의 소녀들은 끊임없이 복종, 충성심, 인내, 청결을 강요하는 수업을 받게 된다. 하지만 기숙사 소녀 중 ‘비비안’은 이 곳에 목적이 입양이 아닌 또 다른 음모가 있게 됨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