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 작가 오츠이치의 단편소설 '너에게 밖에 들리지 않아'를 영화화한 안타까운 판타지 러브 스토리. 내성적인 여고생 아이하라 료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친구도 없고, 휴대전화마저 가지고 있지 않은 고독한 소녀. 그런 그녀는 어느 날, 공원에서 장난감의 휴대전화를 줍는다. 다음날, 그 장난감 전화의 벨이 울리고, 한 남자의 ...
의문의 곰팡이균에 감염된 헝그리들로 가득 찬 세상. 감염을 피해 만들어진 기지 안에는 어린 헝그리들이 군인의 통제하에 있다. 그 중에서도 인간과 같은 감정을 지닌 특별한 소녀 멜라니. 닥터 콜드웰은 백신을 만들기 위해 멜라니를 해부하려고 하지만, 어린 헝그리들의 교육을 맡고 있는 저스티노는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멜라니에게 ...
호기심 많은 물고기 소녀 포뇨는 따분한 바다 생활에 싫증을 느끼고, 급기야 아빠 몰래 늘 동경하던 육지로 가출을 감행한다. 해파리를 타고 육지로 올라온 포뇨는 그물에 휩쓸려 유리병 속에 갇히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때마침 해변가에 놀러 나온 소년 소스케의 도움으로 구출되는 포뇨. 이후 소스케가 마련해 준 초록 양동이에서 소스케와의 ...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대한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이 바로 그들.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
도쿄 지역에서 동일한 방식의 엽기적인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놀라운 것은 체포된 범인들이 하나같이 회사원, 교사, 경찰, 의사 등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 평소 아무 문제가 없던 사람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살인을 저지른 것에 의문을 품은 다카베 형사(야쿠쇼 고지)는 이들이 모두 한 남자를 만난 후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가수를 꿈꾸는 애인 ‘세이치’를 위해 돈을 벌며 뒷바라지하지만, 세이치는 곡도 쓰지 않고 집에서 백수처럼 지낼 뿐이다. 사랑에 헌신한다 믿고 있지만 세이치를 향한 확신이 들지 않던 그때 깊은 상처를 주고 떠난 전 애인 ‘하기오’가 나타난다. 다시 버림받을 걸 알면서도 츠치다는 하기오에게 흔들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