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하는 애인이 있고 반듯한 직장도 갖고 있는 평범한 여성 알리스(Heather Graham 분). 출근 시간 아침 정류장에서 단번에 한 남성에게 반해버린다. 그 남자는 유명한 등산가 아담 탈리스(Joseph Fiennes 분). 아담 역시 알리스에게 반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결국 알리스는 동거하는 애인과 ...
몬테카를로에 잠시 다녀온다더니 영영 무소식인 펭귄일행을 기다리며 아프리카에서 하루하루 고향 뉴욕에 대한 향수에 취해있는 ‘알렉스’(사자), ‘마티’(얼룩말), ‘멜먼’(기린), ‘글로리아’(하마). 결국 뉴욕행을 결심하고, 함께 돌아가기 위해 펭귄 일행을 찾아 몬테카를로로 향한다. 하지만 펭귄 일행과 만나기가 무섭게 동물 ...
독특한 상상력을 지닌 말썽꾸러기 초등학생 라모나 큄비(조이 킹)의 행복한 가정에 위기가 닥친다. 아빠가 갑자기 해고를 당한 것이다. 아빠는 파트타임으로 취직한 엄마를 대신해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을 찾지만 쉽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주택 융자금 때문에 집마저 위태로운 상황이다. 라모나는 가족과 집을 구하겠다고 결심하고 레모네이드 ...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전쟁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 스스로 돼지로 변한 이탈리아 공군의 에이스 비행사 포르코 롯소. 그는 이탈리아 근해의 무인도에서 혼자 지내며 그의 의지대로 자유롭게 날고 하늘의 해적을 소탕한다. 젊은 시절 인간의 모습을 한 얼굴은 지나의 레스토랑의 벽에 걸려 있는 사진 속에 유일하게 남아 있다. 사람들로부터 ...
서역의 대국사로 금불상을 운반하기 위해 고행길을 떠나는 두 스님 ‘십방’(양조위 분)과 ‘백운대사’는 ‘곽북현’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곳은 무질서와 혼란으로 얼룩진 인간들의 아귀다툼 현장이었다. 시주를 위해 읍내로 들어선 십방과 백운대사는 우연히 알려진 금불상의 존재 때문에 뭇 인간들이 두려워하는 귀신의 소굴인 ‘난약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