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뉴욕 인콰이어러지를 비롯, 수 많은 신문들의 발행인이었던 찰스 포스터 케인이 죽는다. 그는 당시 70세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였으며, 죽음 직전에는 플로리다의 대저택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었다. 생전에 많은 정치인과도 친분을 맺고 있었고, 미국 정책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던 그는 자신에 대한 여러 얘기들에 ...
영훈(정현우)은 회사동료이자 빼어난 미모로 사내 뭇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부녀 미란(소영)에게 이상한 끌림을 느낀다. 지속적으로 미란에게 대시한 영훈은 마침내 미란과 뜨거운 정사를 나누게 되고 그녀의 매력에 끝없이 빠져들고 만다. 어느 날, 미란의 집에 찾아간 영훈은 영상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미란 ...
예쁜 첫째와 똑똑한 막내 사이에서 늘 천덕꾸러기 신세였던 둘째 홀리. 누구보다 각별한 사이였던 엄마가 죽고, 홀리는 점차 세상에서 사라지는 투명 인간의 존재가 된다. 투명 인간 생활에 완벽 적응해 살고 있던 어느 날 홀리는 클럽에서 자신을 볼 수 있는 경비원과 우연히 마주치고 그의 도움을 받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갈 계획을 세우는데...
코너 오닐(Conor O'Neil)은 인생의 별다른 목표없이 도박이나 스포츠만을 즐기는 반 백수이다. 그러던 어느날 코너는 가난한 아이들로 이루어진 소년야구팀의 고치를 맡게 된다. 이로 인해 코너는 인생의 새로운 목표를 새운다. 이로 인해 그의 미래가 완전히 뒤바뀌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세상을 ...
경찰대학 수석 졸업에 인정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을 수 없는 냉혈한 강영준(조한선 분). 내사과 경위로 경찰 내에선 ‘경찰견’으로 통한다. 상대가 누가 되었든 집요하게 파고드는 그에게 드디어 사건은 걸려든다. 동료 형사의 비리 사건이 마약 유통망은 물론 경찰 내부와 깊게 연루되어있는 엄청난 사건임을 간파한 영준은 공조수사를 위해 그 ...
찌는 듯이 더운 여름 날, 평범한 노동자이자 보이시한 소녀인 모나와 이국적인 중산층 여학생 탐신이 요크셔의 한 작은 마을 외곽에서 마주치게 된다. 그들의 일상적인 만남은 곧 영국의 계급 차이와 성적 편협성을 뛰어넘는 강한 우정의 관계로 진전되고, 소녀들은 이 관계를 통해 그들의 삶에서 사라진 것들, 가족들에게서도 얻을 수 없었지만 ...
악어 공원을 운영하던 리우는 경영난에 못 이겨 다른 악어 공원에 악어들을 판다. 하지만 악어들을 데려간 업자는 사실 악어 식당 운영자의 사주를 받고 리우의 악어들을 사간 것이었다. 즉시 악어 도살 작업이 시작되는데, 길이 8미터의 거대 악어 아마오가 우리를 뚫고 탈출한다. 8년 동안 이탈리아에서 일하고 귀국한 여주인공은 신용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