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벌어지는 불법적인 인신매매를 비롯한 매춘 산업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영화 첫 장면은 동유럽의 ‘브레이킹 그라운드’라 불리는 인신매매 현장에서 시작한다. 벤자민 놀롯 감독은 전세계 17개국을 돌아다니며 왜 매춘산업이 성행하는지, 이를 종식시킬 방법은 무엇인지에 관한 현장 탐사보도를 전문가들의 인터뷰와 병행하여 ...
댄스 열정을 불태우는 사춘기 딸 수아와 함께 티격태격 일상을 보내는 맹수 전문 사육사 정환. 어느 날 전 세계를 강타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 수아를 지키기 위해 정환은 어머니 밤순이 사는 바닷가 마을 은봉리로 수아와 함께 향한다. 감염자를 색출해 내려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수아가 어렴풋이 사람 말을 알아듣고, 평소 좋아하던 ...
금발의 헐리우드 스타, 니키 그레이스는 새 영화에 캐스팅 되길 기대하고 있다. 어느 날, 옆집에 이사온 한 폴란드 아주머니가 인사를 한다며 니키의 집을 방문해서 니키가 기다리던 새 영화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예언하듯 말한다. 예언대로 주인공으로 발탁된 니키는 기쁨에 그지 없다. 영화 제작이 진행되면서 이 영화가 폴란드의 단편 ...
팬데믹으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카밀은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 파티를 열기로 한다. 대기업 사장인 아버지와 새엄마 사이에서 갈등하던 카밀은 친구들과 함께 약을 구해 해변에 있는 가족의 별장인 성으로 떠나고, 친구들은 각자의 여정을 거쳐 속속들이 성으로 도착한다. 한편, 개기일식이 있던 날 ...
친구하나 없이 엄마(레이첼 맥아담스)가 짜놓은 인생계획표대로만 살던 소녀(맥켄지 포이). 어느 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는 옆집의 괴짜 조종사 할아버지(제프 브리지스)를 만나면서 오래 전 조종사가 사막에 추락했을 때 만난, 다른 행성에서 온 어린왕자의 존재를 알게 된다. 소녀는 조종사 할아버지와 친구가 되어가면서 어린왕자가 ...
열 살 소년 실종 사건이 발생한 어느 교외 도시, 사건 담당 형사 그렉은 이 사건이 15년 전 일어났던 아동 연쇄 살인 사건과 관련이 있음을 직감한다. 한편, 불안 증세를 겪던 그렉의 아내 재키는 주변 물건이 사라지는 등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자 집 안에 누군가 숨어 있음을 눈치채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