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린신부의 젊은 시절에 초첨을 맞춘 작품으로 의 최초 시작지점의 이전을 다룬 폴 슈레이더 감독 버전의 영화. 애초에 폴 슈레이더 감독이 감독을 맡아 제작하였으나 완성된 영화에 만족하지 못한 제작사에 의해 해임당했다. 이후 레니 할린 감독이 영입되어 재촬영 및 재편집을 거친 후 "엑소시스트 : 더 비기닝"으로 2004년 정식 ...
시나리오 집필을 위해 허름한 산골 민박을 찾은 작가 '정민', 앳된 얼굴에 관능적인 매력을 가진 소녀 '유미'를 만나고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추운 겨울밤, 창고 안 소녀의 나신을 훔쳐보던 정민은 타오르는 욕망을 애써 누른 채 서울로 돌아온다. 하지만, 자신을 유혹하는 듯한 유미의 눈빛을 잊지 못하고 다시 돌아간 그는 ...
먼 옛날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마다 외적과 맞서 싸워왔던 승려들. 승려 다오는 나라를 위해 전쟁터에서 화려한 무술로 적들을 압도하던 중, 평범한 삶을 찾아 떠나버린 옛사랑이 탈영병으로 간주되어 그녀를 찾아 죽이라는 명을 받게 된다. 드디어 옛사랑과 재회를 하지만 그녀는 이미 남편과 아들과 함께 평범한 가정을 이루어 살고 있었다. ...
실력 있는 사설 탐정 ‘탈리니’와 그를 존경했던 ‘캐시’. 어느 날, 그녀는 그가 잔혹하게 살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사건의 전말을 밝히기 위해 외딴 마을로 향한다. 이후 수사가 진행될수록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결국 정의 구현을 위한 킬러와의 위험한 동맹에 이르게 되는데…
경찰 뤄페이는 다커가 벌인 폭발 사건으로 인해 약혼녀 멍윈과 친구 위안즈방을 동시에 잃고 자책에 빠져 한직을 전전한다. 10년 후, 우연히 다커의 새로운 살인 현장을 목격한 뤄페이, 그러나 이번에도 다시 놓치고 만다. 이후, 다커가 남긴 사망 통지서가 차례대로 발견되며 10년 전과 똑같은 수법의 연쇄 살인이 시작된다. 뤄페이는 ...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박처장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는 ...
이마무라에게 처음 칸영화제 그랑프리를 안겨준 작품. 일부 평자들은 와 와 같은 반열의 걸작으로 평가한다. 시대도 장소도 확실하지 않은 일본의 옛날 산속 마을이 무대다. 이곳에는 식량 부족 때문에 사람은 70살이 되면 자식에게 업혀 나라야마 정상에 버려지는 한국의 고려장 같은 풍습이 이어져오고 있다. 오린이라는 헌신적인 노인은 ...
소수 야당의 당수를 맡고 있는 린코(나카타니 미키)를 아내로 둔 조류학자 소우마 히데카즈(다나카 케이). 만약 총리가 된다면 불편하지 않겠냐는 린코의 질문에 히다카즈는 크게 개의치 않고 들새 관찰 출장을 떠난다. 전파가 닿지 않는 외딴 섬에서 그가 열흘에 걸쳐 야생조류를 관찰하는 동안 린코는 일본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리대신에 ...
하와이로 우정 여행을 떠난 4명의 친구가 고스트 스팟으로 유명한 폐리조트를 방문한다. 잔뜩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조용한 리조트에 실망하고 돌아가려는 찰나 갑작스러운 악천후로 섬에 갇히게 된다. 어둠이 드리운 리조트는 낮과는 전혀 다른 오싹함이 가득하고 겁에 질린 친구들 앞에 소문 속 반쪽 얼굴의 소녀가 나타나는데… “어서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