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조이, 콜비, 로저, PJ는 한적한 마을의 평범한 10대 친구들이다. 7월 4일 축제가 절정에 이르러 엠버와 친구들을 사람들을 놀래 주려고 살인마 어부를 흉내내며 소동을 일으킨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PJ가 죽게 되고 친구들은 비밀을 지키기로 맹세를 한다. 1년 후 마을로 돌아온 엠버와 친구들에게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
영어 과외 강사 ‘경민’은 3년째 연인 ‘선희’와 안정적인 연애 중이다. 큰 문제 없이 흘러가던 일상. 하지만 선희의 결혼 압박이 점점 경민을 조이기 시작한다. 결혼식에 함께 참석해 달라는 작은 부탁조차 무겁게 느껴진 어느 날, 두 사람의 관계엔 처음으로 깊은 균열이 생긴다. 그 무렵, 과외 학생의 소개로 ‘영원’을 만나게 된 ...
출소한 지 얼마 안된 한 남자가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이 사건이 14년 전 발생한 한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안 수사팀은 담당형사였던 동수(한석규 분)를 찾아가고, 그는 본능적으로 당시 피해자의 아들이었던 요한(고수 분)이 연루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한편, 재벌총수 승조의 비서실장 시영(이민정 분)은 승조를 위해 그의 약혼녀 ...
선천적으로 발이 빨라 달리기에서 지는 법이 없던 토가시는 현실을 잊기 위해 무작정 달렸던 전학생 코미야를 만나 제대로 달리는 법을 가르쳐 준다.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때의 환희를 알게 된 코미야는 토가시에게 100M 경주를 신청하고 그날의 경기 이후 코미야는 토가시의 앞에서 사라진다. 그리고 몇 년 후, 계속 이겨야 한다는 ...
'자살신드롬'으로 불리는 연쇄살인사건이 전편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하고 사건을 조사하던 필립과 청하는 행방이 묘연하다. 한 편, 위기해 처한 청하에게 결정적인 단서를 전달했던 청년경찰 재혁은 일본의 경찰과 미국에서 급파된 킬러에게 영문도 모른채 쫓기는 신세가 된다. 재혁은 일방적으로 전화를 걸어오는 어느 여성의 정보에 의지해 위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