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백수, 밤에는 유흥업소 대리운전자로 일하는 ‘훈’은 일명 빼박이계(?)의 카사노바다. 할 줄 아는 거라곤 운전과 여자 꼬시기가 전부인 훈은 카드깡의 귀재답게 온갖 빚독촉에 시달리는 신세이지만 갚을 의지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나쁜녀석’이다. 그러던 어느날, 이 철면피같은 놈 앞에 무서운 적수가 나타났으니, 그는 ‘훈’같은 ...
전작 데빌 메이 크라이 4 이후 11년 만에 부활한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5번째 작품. 악마들의 침공을 받은 ‘레드 그레이브'라는 도시를 무대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종교적인 분위기의 전작 데메크 4와는 달리 현대적이지만 칙칙하고 고어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러나, 어두운 분위기를 깨부수는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
배트맨(조지 클루니)이 지키는 고담시에 새로운 악당 미스터 프리즈(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나타난다. 그는 원래 명석한 분자생물학자였으나 아내를 치료하기 위해 극저온 냉동실험을 하다가 그만 냉동인간이 되어 버린 것이다. 냉동복을 입고 살아야 하는 그의 유일한 목적은 얼어붙은 아내를 살리기 위한 거액의 돈을 마련하고 고담시를 자신의 ...
남송 시대에, 긴급 전갈을 받은 소협과 비운객잔의 동료들은 대장군 리선충을 도와 융흥 북벌에 나서고, 산과 강을 수복했지만 질투에 눈이 먼 부부장 소굉옌이 파괴하여 결국 북벌에 실패한다. 부부장 소굉옌을 붙잡은 백성들과 소협을 포함한 여러 사람은 제때 철수하도록 도우며 재기를 기다린다
문자와 지식을 권력으로 독점했던 시대. 모든 신하들의 반대에 무릅쓰고, 훈민정음을 창제했던 세종의 마지막 8년. 나라의 가장 고귀한 임금 ‘세종’과 가장 천한 신분 스님 ‘신미’가 만나 백성을 위해 뜻을 모아 나라의 글자를 만들기 시작한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 1443, 불굴의 신념으로 ...
데뷔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을 거둔 류승완 감독이 인터넷 상영을 목적으로 연출한 작품. 때는 바야흐로, 상해 뒷골목의 악명 높던 상하이 박이 동료의 배신으로 옥고를 치룬 후 귀국하여 코 묻은 애기들 푼돈이나 삥치는 타락된 삶을 이어가고, 조국의 운명을 위해 싸워왔던 동방의 무적자가 상하이 박을 앞세워 ...
부그는 그의 절친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연례적인 총각 여행을 계획한다. 하지만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인 엘리엇이 가족을 꾸리면서 부그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한다. 다른 친구들 역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자 부그는 혼자서 여행을 떠나야 된다는 사실에 큰 실망감을 느낀다. 외로움에 지친 부그는 여행 도중 러시아 서커스 ...
어디서 온지 모르는 이 사람은 불란서에서 왔다고 하고, 어린애 피리를 근린공원에서 열심히 불고 있었습니다. 돈도 없고 어떻게 살지 몰라해 불어를 가르쳐보라 권했고, 그렇게 두 명의 한국여자들에게 선생이 되었습니다. 땅에 맨발로 걷는 것을 좋아하고, 돌에 누워있는 걸 좋아하고, 힘이 되는 때 순간 순간을 비언어적으로 바라보려하고, ...
스위스 태생의 프랑스 건축가 르코르뷔지에는 70년 전 인도 계획도시 찬디가르 건설을 통해 평생의 업적을 완성했다. 이 영화는 도시에 살고 있는 네 명의 문화 예술 관계자들을 따라가며 르코르뷔지에의 유산, 유토피아적 도시 개념,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를 반성적으로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