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국의 프로듀서 킴 은 아프가니스탄 현장에 기자로 차출된다. 전장에서 죽어도 소송 걸 가족이 없어서 이틀 만에 종군기자가 됐다고 자조하는 킴은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도착해 정신없이 현지에 적응해나간다. 종군기자로 이미 이름을 떨치고 있는 타사 기자 타냐 와 산전수전 다 겪어 마치 전쟁터가 자기집 침대인 양 편안한 사진기자 이안 ...
유령이 나온다는 숲, 거미숲에 관한 제보를 받고 취재를 떠난 강민PD. 다음날 심한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된다. 혼수상태에서 14일만에 깨어난 그는 거미숲에 두사람의 시체가 있다는 충격적인 말을 내뱉는다. 이 소식을 들은 그의 친구 최형사는 거미숲으로 찾아간다. 그리고 그의 진술대로 살해당한 지 오래된 듯, 부패한 상태로 남아있는 ...
낭무적은 사랑하는 아내 아약을 구하기 위해 험악한 요괴 사냥에 나선다. 그러나 뜻밖에도 백운 도장의 함정에 빠져 요괴로 변하게 된다. 생사존망의 순간에 아약의 혼백이 깨어나 두 사람이 힘을 합쳐 백운 도장을 격파한다. 전쟁 후, 아약은 천우산에 낭무적을 안치하고, 스스로 요괴를 없애는 어려운 길을 떠나게 되고, 언젠가 저주가 ...
보석 코디네이터 ‘라셀’은 회사 홈페이지 제작을 위해 웹 전문가 ‘뱅상’과 사무실에서 야근을 한다. 순간 서로에서 끌리는데, 사실 둘 다 가정이 있다. 이 일 이후로 라셀은 남편 프랭크에서 얘기해서 뱅상 부부를 초대한다. 프랭크는 뱅상의 아내 테리를 물리치료 해 주다 그만 키스를 하는데, 프랭크는 아내에게 이 사실을 솔직히 ...
저, 가난한 삼류소설가입니다! A4용지 살 돈도 없지만 그래도 저는 순수소설을 쓰는 작가입니다. 첫 장편데뷔작인 를 출간해준 대석이네 출판사는 쫄딱 망했고, 마누라는 나날이 헐크처럼 변해갑니다. 얼마 전에는 마누라 손에 이끌려 택시운전사로 나섰다가 사람을 치고 말았습니다. 할 수 없습니다. 대석이가 말한 대필작가 일이라도 ...
신경외과 레지던트 강지민(차인표)은 도저히 살릴 수 없는 어린 환자 3명을 살려내 신비한 사람으로 알려진다. 이에 의문을 품은 과장 이석명(유인촌)은 수술을 녹화한 테이프를 미국에 보내고 석명의 조카인 마취과 의사 표지수(김혜수)는 지민을 사랑하지만 그를 지켜보기만 한다. 어느날, 뇌종양으로 입원한 오새연(김하늘)이 인질극에 ...
명망 높은 피아니스트 앙드레 폴란스키(자크 뒤트롱)는 유명한 초콜릿 회사 사장 미카(이자벨 위페르)와 재결합한다. 미카는 주변 사람을 도와주기를 좋아하는 착한 사람이다. 그들에게는 아들 기욤(로돌프 폴리)이 있는데, 그는 앙드레가 미카와 헤어져 지내던 동안 함께 살았던 여자 리즈베스가 낳은 자식이다. 리즈베스는 기욤이 여섯 살 ...
성공한 여배우 아만다는 시상식에 걸 맞는 짙은 화장과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대기하고 있던 검은색의 최고급 리무진을 자기 것처럼 타고 목적지를 향해 출발한다. 하지만 곧 목적지를 향해 가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고 탈출하려 하지만 이내 감옥과 같아진 리무진에 갇힌 것을 알게된다. 부상을 입은 듯한 사악한 기운의 쇳소리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