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컬트” 집단에서 탈출한 ‘저스틴’과 ‘애런’. 두 형제 앞으로 어린 시절 함께 지냈던 ‘애나’의 메시지가 담긴 비디오 테이프가 배달되고 그들은 환영 받지 못할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돌아온 형제를 경계하는 사람들. 비밀을 감추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 형제가 마주할 어두운 ...
악덕 보스 밑에서 박봉에 회계사로 근무하는 샌디 패터슨(제이슨 베이트먼). 사랑스러운 두 딸과 임신한 아내를 위해 죽어라 성실하게 살아도 빠듯한 삶이다. 그런데 이게 웬일? 회사 동료들이 의기투합해 새로운 투자금융회사를 차리고 독립하자는 제의를 한다. 그것도 파격적인 연봉으로 말이다. 불행 끝 행복 시작이라 믿었던 첫 출근 날. ...
텍사스 주 소도시의 부보안관 ‘루 포드’는 의사가문의 명망 있는 집안 출신에 우아한 약혼녀 ‘에이미’까지, 모두가 부러워할만한 완벽한 조건을 가진 남자이다. 어느 날 상부의 지시로 매춘을 하고 있는 콜걸 ‘조이스’를 추방하라는 명령을 받고 출동한 ‘루’는 그녀와 직면하는 순간,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든다. 그 날 ...
어린 뮤턴트들을 수용하는 멀버리 병원에 가장 마지막으로 입원한 대니는 자신이 돌연변이라는 사실을 알지만, 정확히 어떤 초능력을 가졌는지는 모른다. 먼저 입원한 레인은 늑대인간으로 변하고 샘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어디든 뚫고 지나간다. 일리야나는 오른팔을 검푸른 검으로 만들어 휘두를 수 있을 뿐 아니라, 위험할 땐 자신이 만들어낸 ...
기생 춘향에게 반한 변사또는 사건 조사는 늘 뒷전으로 오직 춘향의 환심을 사기위해 매일같이 기방에 출입하는데.. 고향남원에서 과거시험을 치루러 한양에 올라온 뒤소식이 끊긴 몽룡을 찾기 위해 ‘매월당’에서 일하고 있던 춘향은 변사또의 구애를 항상 거절만 한다. 그러던 어느날 거지꼴을 한 몽룡이 ‘매월당’으로 춘향을 찾아오는데… 고전 ...
사랑하는 아내를 먼저 떠나 보낸 민규아내가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아내가 마지막까지 꼭 안고 있던 빨간 가방도 사라졌다. 아내를 추억할 수 있는 일기, 수첩, 사진들도 함께 웃음마저도 잃어버렸다. 아내의 어떤 것도 남아 있지 않은 지금 이순간, 허전하기만 하다. 아직도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은 그녀. 우선은 모든 추억이 담긴 그 ...
이복형제인 '제프'와 '조시'는 제프의 여자친구 '메간'과 함께 호주로 여행을 떠난다. 그들은 익스트림 쇼 오디션에 참가하기 위해 바다 상어를 직접 체험하는 케이지 다이빙에 도전한다. 짜릿한 케이지 다이빙 중 예기치 않은 쓰나미가 밀려와 배가 난파되고 케이지는 부서진다. 밑에선 상어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물 위에서는 살아남기 ...
홀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의 장례를 치르고, 지인들을 찾아 초대하는 직업을 가진 존 메이. 런던 케닝턴 구청 소속 22년차 공무원인 그의 주 업무는 잊혀진 의뢰인의 유품을 단서 삼아 아무도 듣지 못할 추도문을 작성하는 것이다. 매일 같은 옷을 입고, 같은 길로 출근하고, 같은 일을 반복하며 혼자 살던 그에게 어느 날 예상하지 못한 ...
혈기왕성한 형사 우밍한은 중요한 사건 현장에서 도로에 흩어진 증거물을 수집하던 중 의문의 붉은 봉투를 발견하고 무심코 줍는다. 그때부터 밍한에게 벌어지는 불길한 사건들! 자신에게 다가온 '운명'을 한사코 거부하던 밍한은 거듭되는 생명의 위협에 마지못해 인생 최대의 결심을 하는데... 얼결에 '부부'가 된 귀신과 최악의 빌런을 잡기 ...
독일군 장교 스테판 브란트 대위는 망명한 독일 황제 빌헬름 2세를 경호하라는 임무를 맡는다. 독일이 네덜란드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황제는 네덜란드 외딴 곳에 있는 저택에 산다. 독일 당국은 황제를 주시하는 네덜란드 스파이에 대해 불안한 분위기를 감지한다. 브란트는 그 단서를 찾기 위해 황제의 일상에 투입되고 예기치 않게 ...
상하이에서 150km 떨어진 질리시는 중국 의류공장의 중싱지다. 이곳으로 양쯔강 지역의 시골 청춘들이 몰려든다.십 대 후반의 이들은 창문 없는 작업실에서 대중가요를 들으며 쉴 새 없이 미싱을 돌린다. 그들은 언젠가 아이를 키우고, 집을 사며 자신들의 영업장을 꿈꾸며 열심히 일한다. 그들의 사랑과 우정, 고난을 그린 이야기
‘데이브’(피터 파시넬리)는 임신 8개월차인 아내 ‘세라’(피오나 듀리프)와 달리기에 재능을 보이는 아들 ‘클레이’(애셔 앤젤)와 함께 일상적이지만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멀지 않은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별 일 아닐 것이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불길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기 시작하며 ‘데이브’ 가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