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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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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좀비로 만드는 ‘분노 바이러스'가 영국을 휩쓸고 지나간 후 6개월이 지난 시점. 미국 군대가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선언한 뒤 마치 그들이 승리를 거둔 듯해 보인다. 그리고 점차 도시는 질서를 되찾는다. 런던을 떠났던 시민들은 점차 도시로 돌아오고, 헤어졌던 가족은 재회의 기쁨을 나눈다. 하지만, 사실 바이러스는 죽지 않았고, 사람들이 모르는 사이 다시금 도시를 초토화 시키려고 하는데..
쥬만지 게임으로부터 가까스로 탈출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던 스펜서와 친구들. 어느 날, 스펜서는 망가져버린 쥬만지 게임 속으로 사라지고 그를 찾기 위해 친구들은 다시 위험천만한 게임 속으로 들어간다. 우연히 함께 빨려 들어간 스펜서의 할아버지 에디&마일로와 랜덤으로 선택된 새로운 아바타가 된 이들은 정글부터 설산, 사막까지 ...
고요한 호수를 흔드는 어린 자매의 비명이 울려퍼진다. 빠진 것은 둘이었으나, 살아나온 것은 언니뿐. 한날 한시에 태어나 똑같은 얼굴로 살아온 쌍둥이자매의 운명은 이렇게 어긋난다. 십년 후, 어스름한 안개 깊은 곳에서 처녀의 흐느낌이 들려오던 밤에 한 선비가 죽임을 당한다. 우연이었을까… 바로 그날 십년 동안 잠들어있던 ...
가난한 이민자 출신으로 런던 교외에서 3남매를 키우며 살아가는 벨라. 어느 날 청각장애를 가진 딸의 몸에 난 멍자국이 정부 당국의 오해를 부르고 벨라의 아이들은 강제입양 당할 상황에 처한다. 자신의 가난과 남편의 실직, 그리고 딸의 장애에도 침묵하던 사회 시스템은 한 순간에 나타나 그녀와 가족의 삶을 아프게 흔들어 놓는다.
시커메진 한국 정치의 판을 바꾸고자 했던 사람, 서민의 언어로 그들의 속을 시원하게 대변했던 사람, 함께 비를 맞으며 약자와 공감하고자 했던 사람,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길 희망했던 사람, 누구나 악기 하나 정도는 다룰 수 있는 사회를 꿈꿨던 사람. 지금 더욱 그리운 이름, 노회찬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엘로이는 죽마를 타고, 파이 모형을 쓰며 광고를 하는 게 직업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 밤에 혼자 돌아다니는 몽유병을 앓게 된 엘로이는 형이 밤에 매달아 놓은 냄비들로 계단 밑으로 못 내려가게 되자, 이웃집 옥상을 넘나들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천창을 열어 놓은 엘비라의 침대 위로 발을 헛디뎌 떨어지게 되고, 할머니의 ...
여름방학을 앞둔 어느 날, 초등학생 ‘코이치’는 강가에서 신기한 모양의 돌을 발견한다. 그런데 이 돌에서 환상의 동물 갓파가 깨어나고, ‘코이치’ 가족들은 그에게 ‘쿠’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여준다. 이렇게 한 식구가 된 그들은 즐겁고 신나는 여름날을 보낸다. 하지만 도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어 다녀야 하는 ‘쿠’는 갓파 ...
1619년, 즉 지금으로부터 400년 전 누루하치와 맞닥뜨린 부차전투에서 강홍립 장군이 항복한다. 10,000여 명의 조선 병사들은 포로가 되어 동북의 거친 땅을 개간한다. 그들은 중국에 정착한 최초의 조선인이었다. 1636년 병자호란, 50만 명에 이르는 조선인들이 청나라 병사의 목줄에 매어 중국 심양으로 강제로 끌려간다. ...
연길에서 가이드 일을 하고 있는 나나는 휴대폰을 잃어 홀로 고립된 여행객 하오펑을 샤오와의 저녁 식사 자리에 초대한다. 다음 날 상하이로 향하는 비행기를 놓친 하오펑은 나나, 샤오와 함께 어울리기 시작하고 그들이 함께한 7일 동안 단단하게 얼어붙었던 세 사람의 세계에 조금씩 균열이 일어난다.
캠프 이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미치와 셰인은 캠프 락에서 또다시 음악이 함께하는 멋진 여름을 보내려 한다. 미치가 친구들과 다시 만나 신나고 들뜬 마음으로 부르는 ‘Brand New Day’는 캠프 락에서의 새로운 여름을 기대하게 한다. 어떤 구애도 받지않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에서 같은 열정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