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7.1내가 죽던 날
내가 죽던 날
태풍이 몰아치던 밤, 외딴섬 절벽 끝에서 유서 한 장만을 남긴 채 소녀가 사라진다. 오랜 공백 이후 복직을 앞둔 형사 현수는 범죄 사건의 주요 증인이었던 소녀의 실종을 자살로 종결 짓기 위해 그곳으로 향한다. 소녀의 보호를 담당하던 전직 형사, 연락이 두절된 가족, 그리고 소녀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마을 주민 순천댁을 만나 그녀의 ...
HD
6비밀의 언덕
비밀의 언덕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예민한 5학년 소녀 명은이 글쓰기 대회에 나가 숨기고 싶었던 진실과 마주하는, 그 시절 나만 아는 이 여름 우리가 꺼내 보는 비밀스러운 이야기. 열두 살 소녀 명은은 부모님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시장에서 젓갈 가게를 하는 것도 창피하고, ‘돈밖에 모르는’ 지독하게 세속적인 가치관도 숨기고 ...
HD
6롱디
롱디
인디 밴드 연신굽신의 열렬한 팬에서 밴드의 보컬 태인과 연인으로 발전해 5년째 연애를 이어가는 도하와 연신굽신의 리더로 밴드를 지키며 뜨거운 이십 대를 지나왔지만 서른을 앞둔 지금, 꿈과 현실 사이 선택의 기로에 선 태인이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이야기.
HD
6.7옆집사람
옆집사람
5년 차 경시생인 찬우는 시험 접수비 만 원이 없어 친구에게 돈을 빌리기 위해 술자리에 나가지만 거하게 취해 필름이 끊겨버린다. 다음날 눈을 뜨니 옆집에 누워있고 방 한가운데에는 시체가 있다. 집으로 돌아와 신고하려던 찰나 핸드폰을 두고 온 것을 깨닫고 가보니 문이 잠겨있다. 찬우는 창문을 통해 옆집으로 들어가고 핸드폰을 들고 ...
HD
5.5한번도 안해본 여자
한번도 안해본 여자
생긴 것도 사고방식도 딱 모범생 그 자체인 통계학과 부교수 말희(황우슬혜)는 정교수가 되는 것만큼 중요한 인생의 숙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남자와의 찐한 연애. 하지만 아무랑은 싫고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온 연하 남 상우(김진우)같은 멋진 남자와 연애 하고 싶다. 그런데 그 길은 왜 이렇게 험난하고 멀기만 한 걸까? 그렇게 ...
HD
6.8고속도로 가족
고속도로 가족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텐트를 집, 밤하늘의 달을 조명 삼아 살고 있는 기우와 가족들. 다시 마주칠 일 없는 휴게소 방문객들에게 돈을 빌려 캠핑하듯 유랑하며 살아가던 이들이 어느 날, 이미 한 번 만난 적 있는 영선과 다른 휴게소에서 다시 마주친다.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살아가던 고속도로 가족과 그들이 신경 쓰이는 영선. 이 ...
HD
7.4헤어질 결심
헤어질 결심
산 정상에서 추락한 한 남자의 변사 사건. 담당 형사 해준은 사망자의 아내 서래와 마주하게 된다. 남편의 죽음 앞에서 특별한 동요를 보이지 않는 서래. 경찰은 보통의 유가족과는 다른 서래를 용의선상에 올린다. 해준은 사건 당일의 알리바이 탐문과 신문, 잠복수사를 통해 서래를 알아가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져가는 것을 ...
HD
6.1바람난 가족
바람난 가족
비교적 정의로운 30대 변호사인 영작, 전직 무용수였지만 현재는 동네 무용학원에서 춤추는 것이 전부인 30대 주부 호정 그리고 입양한 7살 아들 수인은 한 가족이다. 겉보기에는 별 문제 없어 보이는 가정이지만 부부는 더 이상 잠자리에 만족하지 못하고, 아들 수인은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 때문에 혼란을 겪고 있다. 호정과 영작은 ...
HD
5고양막걸리 사수 대작전
고양막걸리 사수 대작전
박정희 대통령은 군 사령관으로 전국을 다니면서 여러 지역의 많은 막걸리들을 먹어봤지만 고양에서 생산되는 막걸리를 가장 좋아하여 대통령이 된 후에도 매주 두말씩 고양 막걸리를 청와대에 납품받아 마셨다고 한다. 북한의 최고 지도자였던 김정일 위원장도 고양 막걸리 맛을 궁금해해서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1998년에 천여마리의 소들을 ...
HD
5컨버세이션
컨버세이션
20대 후반 파리에서 함께 유학했던 은영, 명숙, 다혜. 오랜만에 불어로 대화를 시도하며 장난스레 추억을 끄집어내지만 현재 30대 후반이 된 이들은 사실 서로 다른 각자의 삶에 대해 고민하기 바쁘다. 한편 승진, 필재는 아파트 인근 공원에서 유모차를 끌며 빙빙 돈다. 과거를 물고 늘어지는 두 사람의 대화는 현재에 닿지 못하고 ...
HD
7사랑의 고고학
사랑의 고고학
만난 지 8시간 만에 사랑에 빠진 영실과 인식. 인식은 그런 영실을 자유로운 영혼이라 확신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함께할 것이라는 약속을 받아낸다. 시간이 지날수록 영실에 대한 인식의 집착은 심해지고, 영실은 뒤틀린 관계 속에서도 인식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한다. 하지만 영실의 노력에도 헤어진 두 사람. 8년 동안의 불온했던 과거의 ...
HD
5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중학교 교사인 도경은 자신의 반 학생인 지용이 물에 빠지자 그를 구하려고 물에 뛰어들었다가 함께 목숨을 잃게 된다. 세상에 외로이 남겨진 도경의 아내 명지와 지용의 누나 지은은 그들에게 닥친 비극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명지는 슬픈 현실을 피해 폴란드 바르샤바로 떠나고, 옛 친구를 만나지만 선뜻 친구에게 남편의 소식을 전하지도, ...
HD
6비닐하우스
비닐하우스
문정의 삶은 밝지 않다. 자신은 심리적 장애를 겪고 있고, 어린 아들은 소년원에 가 있고, 집은 없어서 비닐하우스에서 기거한다. 가끔씩 만나는 남자가 있지만 정말 사랑하고 있는 것인지 확신할 수 없다. 다만 천성이 착하고 성실해서, 어느 노부부의 요양보호사로 일하며 힘겹지만 하루하루를 잘 살아가고 있다. 비극적 사건이 일어나기 ...
HD
7.5낭만적 공장
낭만적 공장
회색의 공장을 찾아온 남자 복서, 그는 심장을 다쳤다. 회색의 공장에 갇힌 여자 복희, 그녀는 마음이 멍들었다. 우연을 가장한 운명 속에서 무채색이었던 두 사람은 어느새 서로에게 가장 선명한 색깔이 되어간다.
HD
3.5라방
라방
대기업 취업도 쉽지 않고 친구가 보낸 불법 몰카 라이브 방송 링크를 여자친구 수진에게 들켜 헤어질 위기에 처한 프리랜서 PD ‘동주’. 수진의 생일날 이벤트를 준비하던 중 의문의 라이브 방송 링크가 전송되고 링크가 자동으로 열리는데… “아이디 486번 고객님이 입장되었습니다” 실시간으로 시작되는 몰카 라이브 방송! 그런데 모니터를 ...
HD
7.1파이란
파이란
인천에서 3류 양아치로 전전하던 강재는 불법 테입을 유통시키다가 걸려 열흘 간의 구류를 살다 돌아올 만큼 보잘 것 없는 삼류건달. 한창 때 같이 구르던 친구 용식은 어느새 조직을 거느리고, 별볼일 없이 거추장스럽기만 한 친구 강재에게 나이트 삐끼나 서라고 한다. 그래도 고향에 배 한 척 사 가지고 돌아갈 소박하고 부질없는 꿈을 ...
HD
7.0장화, 홍련
장화, 홍련
인적이 드문 시골, 이름 모를 들꽃들이 소담하게 피어 있는 신작로 끝에 일본식 목재 가옥이 홀로 서 있다. 낮이면 피아노 소리가 들려 올 듯 아름다운 그 집은 그러나,어둠이 내리면 귀기 서린 음산함을 뿜기 시작한다.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서려 있는 이 집에서 어른도 아이도 아닌 아름다운 두자매. 수미.수연이, 아름답지만 신경이 ...
HD
6.1우상
우상
청렴한 도덕성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차기 도지사로 주목받고 있는 도의원 구명회, 어느 날 아들이 교통사고를 내고 이를 은폐한 사실을 알게 된다. 신망받는 자신의 정치 인생이 무엇보다 중요했던 그는 아들을 자수시킨다. 오직 아들만이 세상의 전부인 유중식은 지체 장애 아들 부남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다. 자신의 모든 ...
HD
6.9남과 여
남과 여
핀란드의 하얀 설원 헬싱키. 아이들의 국제학교에서 만난 상민과 기홍은, 먼 북쪽의 캠프장을 향해 우연히 동행하게 된다. 폭설로 도로가 끊기고, 아무도 없는 하얀 숲 속의 오두막에서 둘은 깊이 안게 되고, 서로의 이름도 모른 채 헤어지게 된다. 8개월 후, 서울. 핀란드에서의 시간을 설원이 보여 준 꿈이라 여기고 일상으로 돌아온 ...
HD
6.6특별시민
특별시민
오직 서울만 사랑하는, 발로 뛰는 서울시장 변종구. 하지만 실은 어느 정치인보다도 최고 권력을 지향하며 이미지 관리에 철저한 정치 9단이다. 선거 공작의 일인자인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를 파트너로 삼고, 겁없이 선거판에 뛰어든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까지 새롭게 영입한 변종구는 차기 대권을 노리며, 헌정 사상 최초의 3선 서울시장에 ...
HD
6.9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인천상륙작전 D-1, 이명준 대위가 이끄는 유격대와 전투 경험이 없는 학도병들을 태운 문산호는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인 장사상륙작전을 위해 장사리로 향한다.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에 불과했던 772명 학도병들이 악천후 속에서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총알을 맞으며 상륙을 시도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