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 이혼한 엄마와 사는 영하는 엄마의 새 출발을 위해 아빠에게 보내진다. 하지만 말도 없이 사라진 아빠 때문에 엄마 집으로 다시 돌아온 영하. 집 앞에 아무렇게 내려진 이삿짐과 함께 연락이 되지 않는 엄마를 기다린다. 열다섯 살, 엄마의 재혼으로 새 아빠가 생긴 영하. 남부럽지 않은 가정을 만들고자 하는 엄마의 노력으로 ...
강호에 웃고, 인생에 울다 독고구검의 달인 영호충은 일월신교 토벌에 휘말리지만,
화산파 동문들을 구출한 후 은퇴를 결심한다.
마지막 여정 중 폭포 아래에서 한 여인을 구하는데,
그녀가 마교의 신임 교주 동방불패임을 모른 채 두 사람은 강호에서 유대를 쌓는다.
오해와 계략 속에서 피할 수 없는 생사의 결전이 ...
“피곤해” 병원 일에만 신경 쓰는 가장(김갑수) “밥 줘, 밥” 어린애가 되어버린 할머니(김지영) “알아서 할게요” 언제나 바쁜 큰 딸(박하선) “됐어요” 여자친구밖에 모르는 삼수생 아들(류덕환) “돈 좀 줘” 툭 하면 사고치는 백수 외삼촌 부부(유준상&서영희) 그리고.. 꿈 많고 할 일도 많은 엄마(배종옥) ...
1926년 뉴욕, 검은 존재가 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미국의 마법의회 MACUSA의 대통령과 어둠의 마법사를 체포하는 오러의 수장 그레이브스가 이를 추적하는 혼돈 속에 영국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가 이 곳을 찾는다. 그의 목적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찾기 위한 것.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크기의 신비한 동물을 ...
거대 조직의 보스로 거침 없이 살고 있는 장세출은 철거 용역으로 나간 재건설 반대 시위 현장에서 만난 강단 있는 변호사 강소현의 일침으로 그녀가 원하는 ‘좋은 사람’이 되기로 마음 먹는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던 장세출은 우연히 버스 추락 사고에서 온 몸으로 시민을 구하며 일약 목포 영웅으로 떠오르게 ...
“내 아이는 오래 사랑 받을 사람 '장애인(長愛人)'입니다" 모든 일을 계획대로 이뤄내고야 마는 정치부 기자 상연.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뉴스를 보며 남편 진명과 함께 기도를 드린 후 기적처럼 쌍둥이 남매 지수와 지우를 낳는다. 하지만, 남들보다 느리고 더딘 지우가 발달장애 2급 판정을 받으면서 ‘장애아 엄마’가 된 상연은 ...
의리에 목숨 걸었던 다섯 명의 의형제들, 세월이 흘러 착한 한탕을 벌이기 위해 다시 뭉쳤다! 이번 타겟은 돈이 아닌 의약품! 열악한 난민캠프를 돕기 위해 외국 정보기관의 의약품 트럭을 노린다. 하지만 탈취한 트럭 안은 약이 아니라 금괴로 가득한데…?! 영원을 약속했던 의형제에게 배신당한 용병들! 배신자를 응징하기 위한 스펙터클한 ...
1998년의 봄, 촌스러운 이름 ‘영옥’이 인생 최대의 콤플렉스인 18세 소년. 어쩌다 서울에서 전학 온 경태의 눈에 들어 난생처음 반장 완장을 차지만, 결국 꼭두각시로 전락해 교실 안의 폭력을 무기력하게 방관하고 만다. 한편, 손자뻘인 아들 영옥을 홀로 억척스레 키워낸 어머니 정순에게도 지독하게 아팠던 1949년의 봄이 다시 ...
변호사 낸시는 모두가 꺼리는 한 남자의 변호를 맡게 된다. 그는 9.11 테러의 핵심 용의자로 지목되어 기소는 물론, 재판도 없이 6년 동안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는 슬라히다. 냉정하고 완고하기로 소문난 군검찰관 코치 중령은 강력한 증거들을 내밀며 그의 유죄를 확신하고 그의 무죄를 주장하는 낸시와 동료 테리는 국가 기밀이란 이유로 ...
둘도 없는 절친 사이인 로랑(뱅상 카셀)과 앙투안(프랑수아 클루제)은 각자의 딸들을 데리고 코르시카 섬으로 힐링 & 우정 여행을 오게 된다. 이혼하고 오랫동안 혼자서 마리(앨리스 이자스)를 키워오면서 자유방임 교육을 몸소 실천해온 로랑, 애지중지 금지옥엽으로 루나(로라 르 란)을 키워온 앙투안. 경치좋은 곳에서 딸들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