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철강소에 다니는 ‘마이클’, ‘닉’, ‘스티븐’. 베트남전에 자원한 세 사람은 참전한 지 얼마 안 되어 포로로 붙잡힌다. 비인간적인 행위가 난무하는 전쟁터, 극도의 공포감에 휩싸인 포로들을 상대로 목숨을 건 러시안 룰렛 게임이 시작되고 죽음의 위협에 놓인 세 사람은 필사의 탈출을 시도하는데…
미국에서 데이트 앱으로 남자들에게 사기를 치던 페니(레벨 윌슨)는,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되어 프랑스로 도망간다. 프랑스에서 페니는 부잣집 남자가 많다는 보몽수르메르 지역에 가지만, 그곳에는 예쁘고 똑똑한 조세핀(앤 해서웨이)이 벌써 팀을 꾸려 전문적으로 사기를 치고 있는 상태다. 조세핀은 자신의 동네에서 물을 흐리는 페니를 ...
일본으로 떠나는 롭을 위한 뉴욕시내의 송별 파티장. 친구 허드는 떠나는 롭에게 전할 마지막 인사를 캠코더에 담느라 분주하다. 파티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어디선가 알 수 없는 괴성이 들려오며 파티장은 순식간에 암흑에 휩싸이고, 지진이 발생한 듯 도시 전체가 요란하게 흔들린다. 당황한 일행 중 누군가가 급히 TV를 켜자, ...
조직의 돈을 훔쳐 달아난 디엠과 유리. 차 사고로 더는 도망갈 수 없게 되자, 어릴 적 디엠이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던 폐가에 숨으려 한다. 하지만 두 사람보다 먼저 도착한 누군가의 기묘한 흔적이 폐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디엠과 유리는 낯선 이로부터 목숨과 돈을 지켜야만 하는데...
천년 묵은 백사 백소정(왕조현 분)과 5백년 된 청사 소청(장만옥 분)은 인간이 되기 위해 속세로 나온다. 백소정은 서당에서 훈장으로 있는 허생(오국흥 분)의 순수함에 반해 온갖 교태로 그를 유인해 사랑을 나누게 된다. 허생은 유교적인 사랑을 나누게 된다. 허생은 유교적인 도덕관이 투철했지만 역시 범인이기에 시나브로 칠정오육에 ...
4대째 이어온 화원 가문의 막내딸이자 신묘한 그림솜씨로 오빠 신윤복에게 남몰래 대신 그림을 그려주던 7살 천재 윤정. 평범하던 그녀의 삶은 어느날 오빠의 자살로 인해 송두리째 뒤바뀐다. 그림을 위해 여자를 버리고 오빠 신윤복의 삶을 살게 된 것. 조선 최고의 화가 김홍도의 마음을 설레이게 할 만큼 빼어난 그림 실력을 가졌던 ...
잘나가는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먹여 살릴 처자식 없다고 명퇴 1순위가 말이 돼?” 잘 나가는 변호사?를 꿈꾸는 수탁(박희순) “13년 동안 고시 공부 안 해봤으면 말을 말아.” 잘 나가는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 “내가 부럽냐? 나 말야… 됐다. 말해서 뭐해.” 다 때려 치고 싶은 순간 제주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