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환, 신동혁 등 탈북자들 12명은 각각 기아, 폭행, 수용소생활, 자유로의 갈망 등의 이유로 탈북을 감행했고, 고난스런 과정을 거쳐 결국 탈북에 성공했다.
이들 중에는 북한군 장교도 있고 리처드 클레이더만의 피아노 곡을 연주했다는 이유로 체포된 러시아 유학파 피아니스트, 부모가 왜 수용소에 감금된 지 모른 채 그 곳에서 ...
한가로운 휴일,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도버 와 버치 는 자신들의 딸이 실종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린다. 곧바로 형사 로키 와 함께 존스 를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그에게서는 어떤 증거도 찾을 수 없다. 완벽한 용의자를 의심하는 아빠는 홀로 그를 쫓기 시작하고, 형사는 세상에 숨겨진 진범을 찾기 위해 추적을 시작한다. 유력한 ...
낮에는 스턴트맨과 자동차 정비소 직원, 밤에는 범죄집단의 도주를 돕는 운전을 하는 드라이버. 이름조차 불리지 않는 무미건조한 그의 삶에 어느 날 아이린이 찾아왔다. 옆집에 사는 아이린과 교감하며 따스함을 느끼던 것도 잠시, 감옥에 가 있던 아이린의 남편이 돌아오며 모든 것은 원점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감옥에서 진 빚 때문에 협박을 ...
1981년 8월 24일, 라리사와 블라디미르는 꿈 같은 신혼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서로를 향한 사랑과 달콤한 미래에 젖어있을 무렵, 라리사와 블라디미르가 타고 있던 아에로플로트 811편이 5,000미터 상공에서 소련 군용기와 충돌하여 산산이 조각난 채로 추락한다. 잠시 후, 비행기 잔해 한가운데서 ...
미국 최대의 낙태 클리닉 가족계획연맹에서 8년간 상담사로 일하며 최연소 소장에 오른 ‘애비’ 낙태 경험자로서 자신과 같은 기로에 선 여성들을 돕는다는 사명감을 갖고 성실히 일한다. 하지만 처음으로 수술실에 들어가게 된 날, 지금까지의 신념을 송두리째 뒤바꿀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각기 다른 여섯 커플의 사랑을 일주일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서 '다중스토리 구조'라는 형식을 통해 보여주는 영화. 임창정은 '지하철에서 물건을 팔며 어렵게 생활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인 창후 역으로, 엄정화는 깐깐하고 도도한 정신과 의사로 분해 단순무식 과격하지만 여자에겐 쑥맥인 노총각 형사와 팽팽하고 아슬아슬한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