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다이빙 팀의 리더 ‘페이슨’은 ‘세라’의 합류로 팀원이 6명이 되자 최고 난이도 점프대형 ‘헥스’를 시도하자고 말한다. ‘헥스’의 저주에 대해 익히 알고 있던 멤버들은 내키지 않지만 그의 완강한 태도에 결국 다같이 헬기에 오른다. 수 천 미터 상공에서 뛰어내린 순간 기적과 같이 ‘헥스’를 성공한 기쁨도 잠시 ‘페이슨’이 ...
배우를 하겠다고 노력하던 젊은 남자가 갑자기 자신의 창조성을 확인하겠다며 사비를 털어 자기 연출의 영화를 찍겠다고 한다. 같은 학교를 다녔던 세 사람이 돌과 바람 많은 큰 섬에 도착한다. 뭘 찍을 지 모르겠는 젊은 남자는 하루종일 두 사람을 대동하고 여기저기를 돌아다닌다. 그러다 넓은 해변에서 혼자 쓰레기를 줍고 있는 여자를 보게 ...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무명 배우 성근은 회담 리허설을 위한 김일성의 대역 오디션에 합격한다. 생애 첫 주인공의 역할에 말투부터 제스처 하나까지 필사적으로 몰입하는 성근. 결국 남북정상회담은 무산되지만, 그는 김일성 역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 그로부터 20여년 후 스스로를 여전히 김일성이라 믿는 아버지 성근 때문에 미치기 ...
1998년 느와르 영화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테이스트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애니메이션 카이트의 후속작. 무대가 되는 곳은 전작 카이트의 주인공 사와가 복수를 끝내고 행방불명이 되고 난 후 몇 년이 지난 일본. 밤에는 타겟이 된 인간을 말살하는 죽음의 천사로 활동하고, 낮에는 어리버리한 여고생을 연기하는 노구치 모나카의 이야기를 그린다.
평화롭던 도시의 한 광산에서 22명을 무참히 살해한 뒤 시체의 심장을 보내오는 처참한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도시 전체는 공포에 휩싸인다. 끔찍한 살해현장을 목격한 톰은 그 충격으로 자취를 감추고, 살인마는 홀연히 탄광 속으로 사라진다. 그로부터 10년 후, 그 날의 악몽을 재현하듯 살해 후 심장을 도려내는 잔혹한 연쇄살인이 또 ...
오늘 하루도 열심히 밥벌이한 집안의 가장 용자가 오늘 하루도 역시나 밥만 축낸 백수 남편 성진에게 오늘 하루만 오로지 부탁한 심부름이 있다. 그리하여 오늘 용자가 성진에게 묻고 싶은 단 한 마디. “로또 샀어, 안 샀어?” 1등 당첨 로또를 쟁취하기 위한 용자들의 필사의 레이스가 시작된다!
조너스(브렌튼 스웨이츠)는 전쟁, 차별, 가난, 고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시스템 커뮤니티에서 기억보유자의 임무를 부여받는다. 그 직위 수여식을 통해 친구들인 피오나(오데야 러시)는 보육사가 되고 애셔(카메론 모나한)는 무인정찰기 조종사가 된다. 이후 조너스는 기억전달자(제프 브리지스)와의 훈련을 통해 사물의 색깔과 진짜 모습, ...
우주 개발 경쟁이 한창인 1960년대, 미 항공우주 연구센터의 비밀 실험실에서 일하는 언어장애를 지닌 청소부 엘라이자의 곁에는 수다스럽지만 믿음직한 동료 젤다와 서로를 보살펴주는 가난한 이웃집 화가 자일스가 있다. 어느 날 실험실에 온몸이 비늘로 덮인 괴생명체가 수조에 갇힌 채 들어오고, 엘라이자는 신비로운 그에게 이끌려 조금씩 ...
찰리(제니퍼 로페즈)는 오랫동안 이상형의 남자를 찾던 중 마침내 꿈에 그리던 남자 케빈(마이클 바턴)을 만난다. 세상 어떤 여자보다도 행복한 결혼을 하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그녀. 하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 그의 엄마 바이올라(제인 폰다)를 만나게 되자 예기치 않았던 악몽의 시간이 시작된다. 당대 최고의 뉴스 앵커였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