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가족들은 모두 일본으로 여행을 오지만, 10살 꼬마인 맥스 머서는 실수로 인해 그만 홀로 집에 남겨진다. 한편 귀중한 가보를 되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부부가 맥스의 집을 노리게 되고, 맥스는 혼자 힘으로 집을 지켜 내야 한다. 맥스는 무단 침입자들을 막아 내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 있다. 배꼽 잡는 대형 ...
외떨어진 숲에서 살고 있는 루나와 가족들. 척박한 땅에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루나의 아버지인 요아르는 먼 길을 떠나지만, 2년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사냥하러 먼 숲까지 나갔던 루나가 부상자를 데리고 오고, 부상자에게서 소식이 끊어졌던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박 대통령의 암살 이후, 계엄령이 선포된다. 국방 보안 사령관 전두광과 그를 따르는 장교들에 의해 쿠데타가 일어나고 군대가 정치적 행동을 해선 안된다고 믿는 완고한 군인인, 수도 방위 사령관 이태신은 전두광을 막기 위해 그와 맞서기로 한다. 그들의 갈등이 점차 심화되고, 대혼란 속에서 모두가 갈망하던 서울의 봄은 예상치 못한 ...
재즈바의 매력적인 보컬리스트 셋째 미영은 자유연애주의자이다. 자신을 한결같이 사랑하는 물망초 남자, 상일이 있지만 순진한 남자는 끌리지 않는다. 어느 날, 재즈바에 손님으로 온 수현을 보고 그 준수한 외모와 깔끔한 매너에 반하게 된다. 이 남자, 딱 내 타입이다! 제대로 걸렸다! 사랑? 섹스? 궁금한 건 뭐든지 책에서 배우는 ...
2004년 루마니아. 아델리아 수녀가 악령에 씌였다고 믿은 드미트리 신부는 다른 수녀들의 도움을 받아 엑소시즘 의식을 실행한다. 하지만 아델리아 수녀가 끝내 세상을 떠나면서 드미트리 신부와 그를 도운 수녀들은 살해 혐의로 체포된다. 뉴욕에서 일하는 기자 니콜(소피 쿡슨)은 편집장 필의 허락을 받아 드리트리 신부의 엑소시즘 사건을 ...
할머니와 단 둘이 살던 소녀 소단. 활동 사진 보러 간다는 말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 할머니를 찾아 낡아빠진 ‘삼거리극장’으로 들어선다. 딱히 할 일도 없어 매표소에 직원으로 취직하게 된 소단. 어느 늦은 밤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극장에서 담배를 피우다 느닷없이 혼령들을 만난다. 낮엔 극장직원들이지만, 밤에는 혼령의 모습으로 ...
2008년 이명박 정권의 4대강 사업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4대강에 지옥도가 펼쳐진다. 1급수의 천혜의 자연이 악취와 독소를 품은 녹조로 가득한 죽은 강이 되었다. 그리고 그 녹조 물로 자란 농산물이 전국민의 식탁에 오르고 있다. 사업에 들어간 예산만 수십 조원, 강에 세운 보를 운영하고 유지하는 데에만 해마다 세금 500억 ...
산타 복장을 한 폭파범이 뉴욕을 잔인하게 테러하는 가운데 감옥에서 구류 중이던 ‘나이트’는 테러리스트를 검거하는 대가로 배지를 돌려받기로 약속한다. 강철 같은 눈으로 정의로운 자에게는 자비를 베풀고 그렇지 못한 자에게는 무자비한 정의의 잣대를 들이미는 ‘나이트’. 과연 정의를 되찾고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있을까…
K.G.F. 지역의 가난한 미혼모에게서 태어난 소년 ‘록키’는 힘과 부를 갖기 위해 황금의 도시 봄베이로 떠나고, 시간이 지나 누구나 두려워하는 막강한 존재로 자라 악명을 떨치게 된다. 봄베이의 금 밀수 세력은 ‘록키’에게 거절할 수 없는 조건과 함께 라이벌 조직의 후계자인 ‘가루다’의 암살을 제안한다. ‘록키’는 ‘가루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