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만년설로 뒤덮인 봉우리와 맑고 깊은 계곡, 한없이 펼쳐진 푸른 초원 위에 노니는 수천 마리의 양떼가 장관을 이루고 있는 8월의 브로크백 마운틴. 이곳의 양떼 방목장에서 여름 한 철 함께 일하게 된 갓 스물의 두 청년 에니스와 잭은 마치 오랜 친구처럼 서로에게 마음을 터놓는 사이가 된다. 대자연의 품에서 깊어져 간 그들의 ...
감옥에 들어간 아버지를 대신해 어머니를 부양하며 부모의 빚을 갚기 위해 청부살인업자가 된 조이 도일. 과거 아버지와 가까운 사이였던 리 아저씨에게서 급하게 들어온 일을 받게 되는데, 그건 바로 사기꾼과 손을 잡고 일하는 부패 의원 에드를 살해하는 일이었다. 조이는 에드를 살해하기 위해 그의 사무실 주변에 잠복하고 있다가 모두가 ...
대리운전하며 살아가던 정원, 어느 날 학창 시절 친구 태민으로부터 동창회 자리를 같이 가자는 연락을 받는다. 정원과 태민은 과거 따돌림을 당하던 왕따였고 마침 자신들을 괴롭혔던 가해자들이 동창회 자리를 참석한다는 말을 듣는다. 제3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혼듸초청 (2020) 제3회 울산단편영화제 본선 (2020)
지저분한 거리에 오랫동안 버려진 극장에 사로잡힌 한 여자가 극장으로 들어선다. 약간 열린 정문을 들여다보는 그녀의 눈앞에 으스스한 무대가 펼쳐져 있다. 무대 위에는 마리오네트 분장을 한 남자가 각기 다른 으스스한 여섯 가지 이야기를 보여준다. 7명의 감독들이 선사하는 핏빛 호러의 향연! (2012년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태풍이 몰아치던 밤, 외딴섬 절벽 끝에서 유서 한 장만을 남긴 채 소녀가 사라진다. 오랜 공백 이후 복직을 앞둔 형사 현수는 범죄 사건의 주요 증인이었던 소녀의 실종을 자살로 종결 짓기 위해 그곳으로 향한다. 소녀의 보호를 담당하던 전직 형사, 연락이 두절된 가족, 그리고 소녀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마을 주민 순천댁을 만나 그녀의 ...
1983년 1월 1일, 고등학교 교사 지환은 같은 학교 동료이자 연인인 윤정에게 청혼을 하던 중 강도를 만나 칼에 찔려 의식을 잃는다. 2015년 1월 1일, 강력계 형사 건우 역시 뒤쫓던 범인의 총에 맞아 쓰러진다. 30여 년의 간격을 두고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병원으로 실려간 지환과 건우는 생사를 오가는 상황에서 ...
어릴 때 혈기에 못 이겨 죄를 저지르고 감옥에서 10년 형을 복역하다 나온 닉은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다. 사촌 형이 따뜻하게 맞아주며 자신의 집에서 지내게 해 주고, 또한 그가 운영하는 바에서 일할 수 있게 해 준다. 하지만 다시 돌아온 거리는 변함이 없고 여전히 증오와 후회, 두려움으로 얼룩져 있다. 10년 ...
1902년 조선 땅을 떠난 사람들이 도착한 곳, 하와이.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난 이들이 마주해야 했던 현실, 척박한 환경에서도 그들은 가족과 공동체, 그리고 떠나온 고국을 사랑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아무도 몰랐고 아무도 알고자 하지 않았던 121년 전 우리들의 이야기가 광활한 하와이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젊은 작가 샐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죽음 후 힘든 시간을 보내던 그는 태양 같은 정열을 지닌 청년 딘 모리아티와 그의 매력적 연인 메리루를 만난 후 뉴욕에서 미국 서부로 향하는 여행을 계획한다. 네 차례에 걸쳐 덴버, 샌프란시스코, 텍사스, 멕시코시티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미 대륙을 횡단하며 그들은 길 위의 ...
자유분방하게 살아온 세실(데보라 레비)은 아버지를 떠나 보낸 상실감에 스스로를 학대하듯 처음 보는 남자 매트(고완 디디)를 유혹하며 도발적인 성적 유희에 빠져든다. 마치 활화산 같은 욕망의 분출이 자신의 해방구인 것처럼. 치명적인 유혹을 즐기듯 거침없이 몸을 던지는 세실은 연인 찬스(조니 아마로)와도 온몸을 사르는 불 같은 사랑에 ...
khan
2023년 12월 22일 at 9:42 오후비추 영화 개판임
콕콕티비
2023년 12월 22일 at 10:49 오후전 잼게 봤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