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 타운. 예술 학교를 다니며 친구들과 춤을 추는 멀리아(캐시)는 학교측으로 부터 수업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수업을 들을 수 없다는 통보를 받게 된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 '로미오와 줄리엣'을 졸업 작품으로 올리겠다는 다짐을 한 멀리아로서는 학교측의 통보가 당황스럽다. 하는 수 없이 학비를 벌기 위해 일자리를 알아보러 ...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수아. 그로부터 1년 뒤 장마가 시작되는 어느 여름 날, 세상을 떠나기 전과 다름없는 모습의 수아가 나타난다. 하지만 수아는 우진이 누구인지조차도 기억하지 못한다. 자신을 기억하지 못해도 그녀가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에 젖은 우진과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
어릴적부터 절친인 은우와 태이, 항상 서로를 위로하면서 작품세계를 공유하던중 어느 날 갑자기 태이의 여자친구 유진이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자살을 하게 된다.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한 태이는 유진의 유일한 혈육 여동생 유림과 함께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하며 유진의 상상하지 못했던 과거가 드러나며 마침내 너무나도 소름이 치솟을 ...
제이베즈 스톤(알렉 볼드윈)은 지금은 비록 백화점 매장직원이지만 작가의 꿈을 놓지 않고 있다. 작가로 성공하고 싶지만 계속 출판사로부터 거절 당하고 설상가상으로 직장 상사의 눈 밖에 나 직장을 그만두게 된다. 점점 궁핍해져만 가는 경제상황과 동료 작가 지망생인 젠슨(댄 애크로이드)이 출판사와 계약을 했다는 얘기를 듣고 배가 아파 ...
카페의 수익률이 집안의 서열을 좌우한다! 한 동네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영란’과 ‘호철’은 은근한 신경전 이후 로맨스로 직행하며 부부가 된다. 남은 계약 기간 때문에 따로 가게를 운영하게 된 ‘영란’과 ‘호철’. 가게의 수익이 높아지면 집안의 서열이 높아지고, 수익이 낮아지면 서열이 낮아지는 웃지 못할 미묘한 경쟁이 ...
“1944년 8월 15일, 프랑스 프로방스 주(州)에 미군이 입성했다.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에 상륙해 베를린으로 진군하던 연합군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공수부대의 낙하산병인 로시는 연합군을 지원하기 위한 비밀작전에 투입되지만 착륙지점을 이탈하고 만다. 그와 사정이 비슷한 동료 대원들을 만나 본부로 복귀하기 위해 레자크 ...
“해가 뜨지 않는 인생에도 지키고 싶은 꿈이 생겼다!” 이제 막 감옥에서 출소한 ‘선엽’은 조직 선배인 ‘남규’를 따라 모텔에서 일을 배우며 간신히 생계를 이어간다. 폭행과 폭언을 견뎌가며 묵묵히 일하던 ‘선엽’은 모텔을 전전하던 까칠한 성격의 ‘선주’를 만나고, 삶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키우게 된다. 한편, ...
세실리아(씨씨)와 엠마는 10대 시절 함께 늙어가기로 약속하며 둘 사이를 갈라놓을 것은 없을 가장 친한 친구사이였다. 엠마가 새 친구 알렉스를 사귀기 전까지는 나타나기 그랬다. 12년 후, 세실리아는 SNS 인플루언서로 성공하면서 독립적이고 현대적인 밀레니얼 세대가 꿈꾸는 삶을 살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10년 만에 처음으로 ...
아프리카TV에서 공포 방송을 진행하는 BJ 야광(류덕환 분)과 박PD(조복래 분). 레전드 방송을 위해 더욱 자극적이고 위험한 공포 소재를 찾아 다니던 그들에게 실종된 여고생의 ‘혼숨’ 영상이 제보된다. 귀신을 불러내어 숨바꼭질을 한다는 ‘혼숨’ 영상 속에서 광기 어린 모습으로 변해가는 여고생. 특종 냄새를 맡은 그들은 사라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