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라면 질색하는 고기파 '마키'는 남자 운이 지지리도 없는 솔로에다가 살고 있는 집에서도 쫓겨날 신세다. 하지만 부단한 노력으로 회사에서만큼은 완벽한 커리어 우먼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그런 그녀가 우연한 계기로 꽃미남 미술 선생님 '나기사'를 만나게 되고 그의 집에 빈대 붙기로 한다. 하지만 '나기사'의 ...
할인매장에서 일하는 발랄한 이십대 여자 현채. 그녀가 시무룩하다. 만나는 남자마다 족족 채이기 때문. 심지어 그녀를 좋아한다며 쫓아다녔던 남자들도 막상 그녀와 데이트를 하게 되면 떠나버린다. 그러나 멋진 사랑을 만날 거라는 희망을 아직 접지 않는다. 그런 그녀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친구 동하. 사실 유치원 때부터 현채만을 ...
지구의 오염과 온난화 문제로 인한 2055 년 쯤 운석 충돌로 지구를 정화하면서 모든 생명을 죽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촉수 식물인 판도라 그리고 판도라를 죽여서 지구를 구하기 위한 임무를 받은 엘리트 군대들 외계인 생물과 싸우는 동안, 그들은 놀라운 음모를 발견하게 되는데!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충남 태안군에서도 국민보도연맹원 학살이 시작된다. 그해 7월 12일께 태안경찰서는 후퇴하기 직전에 ‘사기실재’에서 115명의 민간인을 학살한다. 당시 국가권력은 이들 민간인들이 곧 들이닥칠 인민군에 동조할 것이라는 짐작만으로 집단학살한다. 태안의 피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태안을 점령한 인민군 측은 ...
세 남자의 운명을 뒤바꾼 악몽같은 사건! 지미 마컴(숀 펜), 데이브 보일(팀 로빈스), 숀 디바인(케빈 베이컨)은 미국 보스턴의 허름한 동네에서 함께 자란 절친한 친구이다. 어느날, 정체모를 남자들에게 데이브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은 그들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꿔놓는다. 그 날의 사건을 잊으려는 듯, 서로를 멀리하던 ...
첫 흑인 대통령으로 선발된 넬슨 만델라는 거의 백인으로 이뤄진 자국팀 ‘스프링복스’와 영국의 경기에서 흑인들이 상대팀 영국을 응원하는 것을 목격한다. 이에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는 스포츠를 통해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할 것을 결심하고, ‘스프링복스’의 주장 프랑소와 피나르를 초대해 1년 뒤 자국에서 열리는 럭비 월드컵에서 우승해 ...
재력가인 남편과의 결혼을 위해 떠나 보내야 했던 첫사랑을 찾아 무작정 부산으로 향한 희영은 우연히 오른 택시에서 준호를 만난다. 뜻하지 않은 동행 속 서로가 가진 상처와 아픔을 공유하게 된 두 사람.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희영과 준호는 서로에게 끌리게 되는데… 과연, 이 비밀스런 동행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