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같이 탈북을 하기로 한 림숙향과 리영호.. 숙향이 먼저 탈북을 하고 영호는 한 달 뒤에 탈북 하려다, 보위부에 잡히게 된다. 시간은 흘러 어느덧 3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3년 만에 재탈북에 성공한 영호는 숙향의 행방을 찾는다. 먼저 도착한 숙향은 영호를 그리워 하며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런 남한 생활에 지쳐 갈 때 ...
미카엘과 애니는 부부로서 잘 살고 있었지만, 미카엘이 많은 시간을 일하는데 할애하면서 두 사람의 감정은 점점 식어간다. 사이가 멀어지는 것을 걱정한 애니는 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주말 여행을 제안한다. 미카엘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둘만의 시간을 생각하며 여행지에 도착한 미카엘과 애니. ...
1992년, 김복동 할머니는 자신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신고한다. 짓이겨진 자신의 인생을 사과받고 싶은 마음이었다. 일본은 민간업자에 의한 범죄라며 책임을 회피했다. 2011년, 1,000번의 수요시위를 기념하는 소녀상이 일본대사관 앞 세워진다. 할머니들의 싸움은 새로운 전기를 맞는다. 남은 생을 바친다는 마음으로 서울로 ...
아르헨티나 북부 코리엔테스 지방, 라스밀(Las Mil)이라는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우정, 사랑, 힘의 관계를 보여준다. 감독은 영화 배경이 되는 지역의 역사나 정치적 상황을 전면에 드러내거나 일절 설명하지 않는다. 하지만 부재를 통해 실제 부재했던 힘을 묘사하는 방식으로, 영화 속에 어떤 공적인 힘도 등장하지 않게 ...
코미디 알계인으로 뜨고 알계인으로 기억되는 배우 이동휘. 더 이상 웃기는 연기가 하기 싫은 그는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연기 변신의 기회만을 기다린다. 오랜 공백 끝, 톱스타 정태민의 차기작 사극 경화수월에 임금 역으로 캐스팅된 이동휘는 메소드 연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공개 금식까지 단행한다. 하지만 첫 촬영부터 NG ...
소개를 통해 온라인에서 만난 파리의 '아비바'와 뉴욕의 '이든'. 사랑을 찾아 대서양을 건넌 아비바의 용기로 이들의 솔직한 연애는 시작하게 된다. '남성이 보는 여성, 여성이 보는 남성'이라는 이성을 보는 성격의 이중성을 통해 이 커플은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합치려고 노력한다.
시냅스에서 떨어진 귀엽고 섹시한 엔젤로이드들과 동거하고 있는 토모키는 그야말로 평범한 평화주의자다. 그 중 최강의 엔젤로이드인 이카로스는 토모키를 마스터로 섬기고 있다. 아무런 감정 없이 토모키에게 절대 복종을 하던 이카로스는 어느날 부턴가 토모키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는 다른 엔젤로이드들에게 질투를 느끼기 시작한다. 그리고 ...
홀어머니와 사는 아서 플렉은 코미디언을 꿈꾸지만 그의 삶은 좌절과 절망으로 가득 차 있다. 광대 아르바이트는 그에게 모욕을 가져다주기 일쑤고, 긴장하면 웃음을 통제할 수 없는 신경병 증세는 그를 더욱 고립시킨다. 정부 예산 긴축으로 인해 정신과 약물을 지원하던 공공의료 서비스마저 없어져 버린 어느 날, 아서는 지하철에서 시비를 ...
‘테사’와 ‘하딘’의 이야기가 담긴 ‘애프터’가 출판된 후 자신에게 말하지 않고 출판한 사실을 알게 된 충격으로 테사는 하딘을 떠난다. 테사가 떠난 후 홀로 남은 하딘은 슬픔에 갇혀 더 이상 글을 쓸 수 없는 상태에 이른다. 계속된 방황 중 어머니에게 ‘나탈리’의 소식을 전해 들은 하딘.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나탈리가 있는 ...
정 반대 성격의 멜(로즈 번)과 미아(티파니 해디쉬)는 의기투합하여 신생 화장품 회사를 설립하지만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계 큰손 클레어(셀마 헤이엑)의 투자를 받는다. 그러던 도중 클레어(셀마 헤이엑)의 계략에 베스트 프렌드였던 둘의 우정에 금이 가게 되는데… 멜(로즈 번)과 미아(티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