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신부가 되려 했던, 금욕적 완벽주의자 윤교수(조한철)가 갑작스런 심근경색으로 쓰러진다. 몸을 가눌 수 없게 된 그를 간병하는데 지친 아내는 돌보는 환자마다 완치시킨다는 간병인 숙희(채민서)를 고용한다. 모든 환자를 자기 아이처럼 돌보며 치료한다는 빨간머리에 형형색색으로 손톱을 치장한 유별난 모습의 ‘숙희’ 홀로 남은 ...
「파동전설」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로타마을에서 수백년전 「세계가 시작하는 나무」의 힘으로 싸움을 멈춘 「파동의 용사 아론」을 기리는 축제가 한창이었다. 마을에 방문한 지우 일행은 그 해 용사를 정하는 포켓몬 시합에 나가 치열한 싸움끝에 멋지게 우승하여 「파동의 용사」가 되어 아론의 자팡이를 상으로 받는다. 그런데 ...
믿었던 사랑의 배신 후, 누명을 쓴 채 수감생활을 하던 수인. 어느 날 감옥에서 만난 상병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 탈출에 성공하고 복수를 감행하기 위해 나서지만 정작 복수할 대상이 눈 앞에서 사라지고 만다. 세상의 끝이라고 여겼던 그 곳, 나와 닮은 듯한 그녀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 홀로 바닷가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미아. 오직 ...
강원도 정선. 택시 운전사 태균은 동생 태민에게 받을 돈이 있다. 태민과 연락이 되지 않아 초조하던 차에 걸려온 전화. 태민은 전당포에 맡긴 자동차 썬더버드를 찾아야 한다며 태균에게 도움을 청한다. 태균과 태민, 그리고 태민의 여자친구 미영까지, 세 사람은 차를 찾으러 나선다.
1938년 홍콩, 친일파의 핵심 인물이자 정보부 대장인 이(양조위)와 그를 암살하기 위해 막 부인으로 신분을 위장하고 접근하는 왕치아즈(탕웨이). 그녀의 임무는 자신의 신분을 위장하고 이의 아내(조안첸)에게 접근하여 신뢰를 쌓은 후 이에게 가까워 지는 것. 둘은 처음 본 순간부터 운명 같은 강렬한 이끌림을 느끼게 되지만 이의 ...
바티칸이 인정한 공식 수석 엑소시스트이자 최고의 구마사제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러셀 크로우)는 한 어린 소년에게 들린 악마를 구마하기 위해 스페인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바티칸이 숨겨온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고, '토마스 에스퀴벨’ 신부(다니엘 조바토)와 함께 진실을 파헤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