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프랑스에서 가장 악명 높았던 비폭력 강도 브루노 술락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그는 여러 번 강도질을 하고, 경찰에 잡혀도 대담하게 탈출해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그가 매번 탈출한 이유는 사랑하는 연인이자 공범인 애니와 다시 만나기 위해서였고, 결국 그는 프랑스의 공공의 적 1호이자 자유의 아이콘이 되었다.
마약 중독에 분식회계로 돈이 궁한 앤디(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그의 동생 행크(에단 호크)는 자녀 양육비조차 제대로 대지 못해 더 심각한 상태다. 그 와중 회계 감사에 압박을 느낀 앤디는 행크에게 부모님의 보석 가게를 털자고 제안을 하고, 역시 돈이 필요한 행크는 망설임 끝에 동의를 한다. 계획 실행 당일. 소심한 행크는 과격한 ...
남존여비 관념으로 여인들이 억압받던 옛 시절, 기방에서 나고 자란 허색은 사라질 위기에 처한 기방을 살리기 위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기로 결심한다. 수려한 용모, 여심을 사로잡는 화려한 언변, 뛰어난 기예까지! 처음 보는 완벽남의 등장에 조선 팔도 여인들의 외로웠던 마음이 두근거리기 시작하고, 단숨에 조선 최초의 남자 ...
중국 유일의 공룡유물. 너무나 귀중해서 값을 매길 수도 없이 소중한 공룡 두개골 화석이 사라졌다. 이는 황금총을 가진 신비한 도둑의 소행으로 그는 첩보원 002까지 살해한다. 북경의 살인면허를 지닌 비밀 첩보원 007이 이 일을 떠맡기 위해 소환되어 홍콩으로 보내져 홍콩의 현지 파트너로 아름다운 이향금을 만난다. 그러나 그녀는 ...
택시운전을 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왕년의 전문 금고털이, 일명‘가죽잠바’ 경선. 피곤에 지친 몸을 드링크제로 풀고, 담배 한가치에 한 숨을 돌리지만 유일한 희망인 어린 딸과의 해후를 위해 오늘을 살아가는 여자. 그러나 세상은 그녀를 그대로 두지 않는다. 아직도 빚을 무기로 그녀를 쫓는 칠성파 일당과 어두운 과거의 기억들.... ...
암흑가의 전지 전능한 신으로 군림하는 '왕보(홍금보)'는 법의 울타리를 비웃으며, 홍콩의 모든 범죄의 중심에 선다. 강력 범죄팀장 '진국충(임달화)'은 고군분투 끝에 왕보를 잡아 넣을 수 있는 자물쇠가 될 '증인'을 찾아낸다. '포'의 극악무도한 범죄의 끝을 볼 수 있었던 그 날, '포'의 오른팔인 '잭(오경)'은 교통사고로 ...
딸의 죽음과 가족의 복수를 위해 분노의 질주를 멈추지 않던 밀튼(니콜라스 케이지)은 남친의 폭행으로부터 죽음의 위기에 처한 파이퍼(엠버 허드)를 구해주며 동행하게 된다. 파이퍼의 눈에는 밀튼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 복수를 위해 추격전을 벌인다고 하지만 지옥에서 온 회계사라는 상상할 수 없는 능력을 지닌 자에게 쫓기는 것 그리고 ...
아프리카의 콩고민주공화국의 유엔군 소속인 해군 브랜든 베케트 상사는 전설적인 저격수 토마스 베케트의 아들이다. 그는 이번에 반군들이 있는 적지의 중심에 억류된 유럽인 농장주를 구출해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러나 그 임무에서 브랜든과 그의 분대는 미리 매복해있던 저격수로부터 맹렬한 공격을 받아 브랜든은 부상을 입고 대부분의 대원들이 ...
“이건 내 선택이 아니야…신이 날 잊은 거야…” 완벽한 남자의 조건을 모두 갖춘 강력계 형사 ‘지욱’은 범인을 단숨에 제압하는 타고난 능력을 발휘해 경찰은 물론 거대 범죄 조직 사이에서도 전설적인 존재로 불린다. 내면에 깊숙이 자리한 여자가 되고 싶은 욕망을 감추기 위해서 더욱 거친 남자의 모습으로 살아왔지만, 이제는 ...
아프가니스탄에서 마지막으로 철수한 미군 부대 사람들과 그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했던 아프가니스탄 군인들, 그리고 필사적으로 탈출하려는 아프가니스탄 민간인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갑작스러운 철군에 그동안 동고동락을 함께 했던 아프가니스탄 군인 동료들을 두고 떠나야 하는 미군 부대원들의 좌절감, 그리고 미군이 떠난 후 어떻게든 ...
테크 전문 블로거 ‘프랭클린’은 신제품 출시를 앞둔 유명 기술자 ‘버렐’을 구한다. 순식간에 영웅이 된 그는 우연히 신비의 반지를 줍게 되고, 반지가 57초 이전의 과거로 시간을 돌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를 이용해 삶을 화려하게 바꿔가던 그는 여동생의 죽음과 연관된 거대 제약회사의 비밀을 알게 되고, 그들을 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