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1988년작 스릴러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하였다. 배우 레이철 와이즈가 마약, 애인, 원하는 것은 당당하게 해 버리는 욕망까지 공유하는 쌍둥이 엘리엇과 베벌리 맨틀, 두 사람을 연기한다. 이들은 한물간 의료 행위와 여성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의료 윤리의 경계까지 밀어붙인다.
같은 사건, 전혀 다른 해석. 익숙했던 역사에 숨겨진 균열을 다시 들여다본다. 정사의 기록, 야사의 시선 그 너머까지 우리가 알고 있다고 믿었던 역사에 과연 ‘정답’은 있었을까? 더 깊게, 더 과감하게, 그리고 더 낯설게 시선이 바뀌면 역사가 뒤집힌다. 기록이 남긴 빈칸을 채우는 역사 추적 예능 <시간추적자 설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