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던 섬에 물고기가 잡히지 않기 시작하고, 배를 타고 나갔던 이들이 의문의 핏자국만 남긴 채 사라지기 시작한다. 해양 생물학자 샘은 이런 상황을 지켜보며 이전에 봤던 것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원인을 밝히려 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해양 생물의 습격은 계속되고, 사람들은 희생당한다. 과연 그 생물은 ...
1997년 IMF 외환위기, 독보적인 맛으로 전국을 평정했던 국보소주가 자금난에 휘청거린다. 이 타이밍을 눈여겨보던 글로벌 투자사 솔퀸의 직원 인범은 국보소주 매각을 위해 회사에 접근하고, 국보소주가 곧 자신의 인생인 국보그룹의 재무이사 종록은 회사를 살려보겠다는 일념으로 스마트한 인범에게 오롯이 의지한다. 한평생 몸바친 회사를 ...
할머니의 연금과 물건을 훔쳐 생활하며 가난하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어느 가족. 우연히 길 위에서 떨고 있는 한 소녀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가족처럼 함께 살게 된다. 그런데 뜻밖의 사건으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각자 품고 있던 비밀과 간절한 바람이 드러나게 되는데…
사설 탐정 서사유는 의문의 아버지를 찾는 의뢰를 받는다. 수사 과정에서 그는 뜻밖에도 평행 시공간에 빠졌고 거기서 다른 차원의 몬스터를 만난다. 아슬아슬하게 겨우 탈출한 이후 서사유의 몸에서는 기이한 사건이 끊이지 않고 계속 발생했고 그런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는 진상을 조사하기로 결정하다. 하지만 하나의 거대한 과학적 음모가 ...
조선 초기, 예악으로 나라의 기틀을 세우던 시대 대왕 세종은 천재 음악가 ‘박연’에게 조선의 음률을 바로 세우라는 어명을 내린다 ‘박연’은 어명을 받들어 밤낮으로 연구에 몰두하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 좌절을 반복하게 된다 곁에서 그를 연모하던 가야금 명인 ‘백아’의 고백에도 ‘박연’의 마음은 더욱 혼란스럽기만 한데… 조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