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빈배로 돌아갈 수 없는 안드레아 게일호의 선장 빌리 타인(조지 클루니), 새 삶을 위해 목돈이 필요한 바비(마크 윌버그) 등 삶의 막다른 골목에 이른 어부들은 안드레아 게일호를 타고 먼 바다로 나서는데, 그때부터 바다 위에는 마치 인간의 오만을 용서하지 않는다는 듯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폭풍 그레이스가 몰려오기 시작하고...
1889년 1월 3일 토리노. 니체는 마부의 채찍질에도 꿈쩍 않는 말에게 달려가 목에 팔을 감으며 흐느낀다. 그 후 니체는 ‘어머니 저는 바보였어요’라는 마지막 말을 웅얼거리고, 10년간 식물인간에 가까운 삶을 살다가 세상을 떠난다. 한편 어느 시골 마을, 마부와 그의 딸 그리고 늙은 말이 함께 살고 있다. 밖에서는 거센 폭풍이 ...
폭파까지 남은 시간은 25분… 15분… 1분, 서둘러 탈출해야 한다. 끔찍한 부상에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 이대로면 철거되는 공사장에 갇히게 된다. 간이화장실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프랭크 램. 곧 정신을 차린 그는, 자신의 왼팔이 철사에 박혀 옴짝달싹 못 한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그때 밖에서 들리는 소리. 오늘은 8월 ...
3대째 국밥집을 운영하는 괴팍한 노인 ‘순철’. 하지만 불경기로 인해 식당의 존폐 위기가 찾아오고, 착하기만 한 아들과 철없는 손주는 도움이 되질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식당에 한 낯선 손님이 방문한 후 거짓말 같은 일들이 벌어지는데… ‘속상한 기억들, 같이 펄펄 끓이는 거여.’
서기 2029년, 우주정거장에서는 인류의 종의 기원을 밝히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인간들은 훈련 받은 침팬지를 이용해 비밀을 밝힐 소 우주선을 은하계로 내려보낸다. 하지만 우주선이 레이더에서 사라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공군 대위 레오 데이비슨(마크 월버그)이 긴급 출동하지만 계기판이 작동을 멈추고 이상한 힘에 이끌려 우주선은 ...
근미래 서기 2205년, 역사를 바꾸려는 역사수정주의자들과 역사수호자 도검남사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1582년 혼노지의 밤, ‘아케치 미츠히데’에 의해 ‘오다 노부나가’가 암살당하는 날. 역사수정주의자들은 ‘노부나가’를 살리기 위해 시간역행군을 과거로 보내고, 수장 ‘미카즈키’와 도검남사들은 이들을 막기위해 혼노지로 출동한다. ...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지만 법적으로 클로디가 남편인 로나. 로나는 단지 벨기에 시민권을 얻기 위해 클로디와 위장결혼을 했다. 처음부터 사랑이란 감정은 존재하지 않았던 그들의 결혼... 클로디와 이혼을 준비하는 로나. 그러나..
로나는 이혼을 준비한다. 러시아인과 결혼해 그에게 시민권을 얻게 해주는 대가로 거액의 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