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소년범들이 감독관의 감시 하에 요크셔 지방의 외딴 시골 마을로 지역 봉사 활동을 하기 위해 도착한다. 마을에는 근친상간으로 태어난 기묘한 외모의 아이들이 소동을 일으키고 소년범들과 감독관은 그들을 사냥하려는 마을 사람들에게 쫓겨 악몽이나 다름없는 생존싸움을 벌인다. 기상천외한 신체 절단과 고문이 시종일관 공포와 함께 ...
1950년대, 중국을 떠나 홍콩에 자리를 잡은 엽문(견자단). 제자를 받지 않으려 했던 엽문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도장을 차린다. 하지만 이곳 역시 불산에 있던 무관의 거리처럼 수많은 무술사범들이 서로를 견제하는 도시다. 엽문의 도장이 번창하자 지역 최고의 무술사범인 홍가권의 고수 홍진남(홍금보)은 그에게 다른 사범과 겨루어 ...
서울시 은평구 연신내의 평범한 가정집에 범상치 않은 가족들이 살고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각진 얼굴에 노란 옷. 마음은 열정 맨 이지만 실상은 동네북 호구의 아이콘, 어설픈 일탈의 달인 사건들을 몰고 다니는 폭풍의 눈!! "괜찮아, 자연스러웠어." 주인공 조석.누구나 무릎 꿇릴 수 있을 정도의 핵주먹을 갖고 있지만 나 자신에게만은 ...
은하간의 지구 침공 2년 만에 호주 시드니에서 생존자들이 필사적인 지상전으로 반격하고 있다. 사상자가 하루하루 늘어나면서 저항군과 뜻밖의 동맹군들은 전쟁이 결정적인 결말을 가져올 단서를 알아낸다. 외계인 침략자들이 지구를 그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만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가운데, 인류를 구하기 위한 경주가 시작된다.
전당포를 털기로 한 두 남자. 그들의 계획이 성공하려던 찰나 총격전이 일어나고, 두 남자는 총상을 입은 여자를 인질로 붙잡아 도망친다. 하지만 경찰을 피해 시골의 한적한 농장 건물에 숨어서 잠잠하기만을 기다리는 이들에게는 상상도 하지 못할 잔인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데...
자신도 모르는 죄를 뒤집어쓴 야나기다 나쿠노신은 아내를 잃고 고향 히코네번에서 쫓겨난다. 그는 아내를 닮은 딸 오키누와 함께 에도의 한 집에서 궁핍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무사의 긍지를 버리지 않는다. 즐겨 두던 바둑에도 그 인품이 나타나, 거짓없는 승부를 유의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구면의 번사로부터 과거의 ...
종로 일대에서 노인들을 상대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65세의 ‘박카스 할머니’ 소영. 노인들 사이에서는 ‘죽여주게 잘 하는’ 여자로 입 소문을 얻으며 박카스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트랜스젠더인 집주인 티나, 장애를 가진 가난한 성인 피규어 작가 도훈, 성병 치료 차 들른 병원에서 만나 무작정 데려온 코피노 소년 민호 등 이웃들과 ...
일만 하며 바쁘게 살아온 캐나다의 자동차 회사 CEO 마크. 문득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에 빠진 그는 자신의 신념에 반대하는 회사를 그만두고 고향인 이탈리아 아체렌자로 떠난다. 아름다운 작은 마을에서 순수했던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던 마크는 할아버지가 남긴 포도밭을 되살리고 와인을 만들기로 결심하지만, 그의 무모한 ...
동거하는 커플 미셸과 앨런은 친구의 결혼식에서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미셸은 결혼을 원하지만 앨런은 지금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한다. 미셸은 결혼하지 않겠다면 헤어지자 통보하고 부모님 집으로 돌아가고, 앨런 또한 정답을 찾아 부모님을 찾아간다.
한편 하워드는 외도 상대였던 모니카와 정리를 원하고, 샘은 영화관에서 홀로 ...
2234번 피고인 이신영. 남편 살해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자신을 위한 모든 변호를 거부, 죽음을 기다렸던 사람처럼 평온하다. 변호사 서준하. 출세길이 보장된 해외연수를 기다리는 동안, 이신영의 항소심 국선변호를 맡는다. 여느 피고인과는 다른 신영의 태도. 그는 그녀의 차가운 눈빛을 잊지 못한다. 항소심 첫 재판 날. ...
동네에 푸줏간이 새로 들어서면서 동네 주민들이 술렁이기 시작한다. 이유인 즉슨 맛 좋은 고기덕분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데, 유독 남자 손님들이 많다는 점.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푸줏간. 한편, 인근 호텔에서 젊은 남성이 무참히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얼마 후, 같은 수법의 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불안과 공포가 확산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