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서연. 집에 있던 낡은 전화기를 연결했다가 영숙이란 이름의 낯선 여자와 전화를 하게 된다. 서연은 영숙이 20년 전, 같은 집에 살았던 사람이란 사실을 깨닫고 그때부터 두 사람은 우정을 쌓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서연과 영숙은 각자의 현재에서 서로의 인생을 바꿀 사소한 선택을 하게 된다. 영숙은 20년 전 ...
고급스러운 리조트 호텔에서 열린 '칼'과 '브룩'의 결혼식. 결혼을 축하하러 온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때, 신랑 칼에게 복수하려는 용병단이 나타나 호텔을 장악한다. 전직 용병이었던 칼과 친구들은 한순간에 피로 물든 결혼식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필사적인 사투를 시작하는데…
메이코는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친구에게 새로운 연애 상대 이야기를 듣는다. 여대생 나오는 교수 앞에서 그가 쓴 소설의 일부를 낭독한다. 20년 만에 고향을 찾은 나츠코는 그토록 만나고 싶던 동창생과 재회한다. 우연이 만들어내는 조용히 아주 크게 움직이는 인생의 순간들이 있다. 이 영화는 그에 대한 상상의 결과물이다.
동도, 서도, 북도 3개의 수도가 펼쳤던 전쟁이 끝났다. 판도라 타워에는 새로운 정부가 수립되고 3개의 수도에는 이제까지의 수상을 대신하여 각각 장관이 배치된 평화를 위한 새로운 체제가 확립되었다 그랬어야 했다... 그러나 그것은 가면라이더 빌드 / 키류 센토를 박멸하기 위함이라는 숨겨진 진실과 이어진 완벽한 계획이었다! ...
결혼기념일을 맞아 세부로 여행을 떠난 플로이드와 제나. 우연히 만난 케인과 함께 여행하게 된다. 친절한 척 다가온 그가 사실은 엄청난 범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케인의 범죄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는데, 신고를 알게 된 케인은 부부를 노리고, 아내 제나를 납치한다. 지역 경찰마저 모두 케인의 편인 최악의 상황에서 전직 특수 부대 ...
천여년의 역사를 지닌 도굴단체 '무금교위'의 82대 제자 후바이(천쿤), 왕카이슈안(황보), 셜리(서기)는 고분을 도굴하던 중 설명하기 힘든 환영을 보게 되고 이를 계기로 손을 씻게 된다. 뉴욕으로 떠나온 이들은 한 글로벌 광산회사로부터 중국의 '어떤 무덤'을 발굴해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거금에 혹해 홀로 중국으로 떠난 ...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느 대학생인 셀린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사는 할머니를 만나고, 가을 학기 개강에 맞춰 파리로 돌아가는 길이다. 셀린느는 옆자리의 독일인 부부가 시끄럽게 말다툼하는 소리를 피해 뒷좌석으로 자리를 옮기는데, 거기서 제시라는 미국인 청년과 우연히 얘기를 나누게 된다. 우연히 만난 그들은 짧은 시간에 서로에게 ...
민기의 형인 민훈이가 휴가를 나온 후 자살을 한다. 민기는 형을 대신해 연인 관계인 재희를 찾아 태국으로 향한다. 한편 재희는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형제인 태경과 태국 파타야에서 지낸다. 민훈의 죽음이 재희 때문이라 여기는 민기는 서서히 오해를 풀어간다. 두 사람 사이가 가까워질 때마다 태경은 고통스러워한다.
잠시 외출하고 오겠다며 나간 야옹 선생이 며칠째 돌아오지 않자 걱정되는 마음에 나츠메는 야옹 선생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 중 우연히 숲에서 '이시오코시'라는 존재를 만나게 되고, 나츠메는 그를 노리는 수많은 방해세력에 맞서 함께 싸워주기로 한다. 한편, 야옹 선생은 중급들과 함께 '이시오코시'의 역할을 가로채 술 포상을 받기 위해 ...
쿠르드 가족과 함께 고향에서 도망쳐 어릴적부터 일본에서 산 17세 소녀 사야. 현재는 사이타마현에 있는 학교를 다니며 일본인과 다름 없는 삶을 살고 있다. 사야는 대학등록금을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도쿄의 고등학교를 다니는 소타를 만나 우정을 키운다. 그러던 어느 날 난민신청이 불허가 되면서 일가족 모두 일본에 살 수 ...
1914년 제 1차 세계 대전 중 프랑스 북부 독일군 점령지역에선 100m도 안 되는 거리를 사이에 두고 독일, 프랑스, 영국군의 숨 막히는 접전이 일어나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이브 영국군은 백파이프를 연주하며 잠시나마 전장의 긴장을 늦추고 이에 뒤질세라 독일군은 노래로 화답하며, 크리스마스 단 하루를 위한 휴전 협정을 맺는다. ...
용감하지만 사고뭉치 꿀벌인 ‘배리’는 평생 꿀만 만들며 반복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꿀벌의 운명에 회의를 느끼고, 벌집 밖으로의 위험한 여정을 강행한다. 얼굴만큼 마음도 예쁜 꽃집 아가씨 ‘바네사’를 만나 위험천만 인간세상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배리는 꿀벌 세계의 규율을 어기고 그녀와 대화를 시도, 친구가 된다. 꿀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