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에 바탕을 둔 작품. 청년들이 지중해에서 위기에 처한 난민들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하지만 법과 정의에 대한 이들의 이해는 곧 혹독한 시험대에 오른다. 독일 NGO ‘유겐트 레테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2만 3천 명의 목숨》은 유럽으로 향하던 중 지중해에서 수많은 난민들이 목숨을 잃는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었던 ...
낭만으로 빛나는 파리의 밤, 세느 강변에 ‘인어’의 노래가 울려 퍼진다. 더 이상 사랑은 없다고 믿는 남자 ‘가스파르’는 세상에 남은 마지막 인어 ‘룰라’를 만난다. 그리고,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는 모두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사랑이 시작되는 도시 파리, 사랑하면 안되는 운명으로 만난 ‘인간’과 ‘인어’의 꿈같은 ...
전쟁으로 인해 고아가 된 ‘모니르’는 사촌 형을 따라 스웨덴으로 망명한다. 난민 수용 시설 부족으로 머물게 된 어느 시골 마을, 마을 축제에서 우연히 마주친 소녀에게 ‘모니르’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난민을 멸시하는 마을 주민들을 피해 찾아간 숲, ‘모니르’는 그때 그 소녀 ‘모아’를 다시 만난다. 전쟁의 트라우마로 괴로웠던 ...
가난한 예술가, 무명 기타리스트 이기철이 인디 밴드 '볼케이노'에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기철은 처음엔 냉소와 무관심한 태도로 모두를 밀어내지만, 유진과 밴드 멤버들의 진심은 서서히 그의 마음을 움직인다. 잊고 있었던 음악의 감각이 되살아나고, 기철은 다시 무대 위에서 멋진 기타를 연주한다. 그러나 그의 과거는 그들을 ...
그리즐리, 팬더, 아이스 베어가 푸드 트럭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한 바이럴 비디오가 퍼지게 되면서 생긴 사고로 대규모의 정전 사태가 발발한다. 이 사건은 국립 야생 동물 관리국 소속 트라우트 요원의 관심을 끌게 된다. 트라우트는 인간과 같은 생활 방식을 갖고 있는 곰들을 영원히 격리시킴으로써 자연의 질서를 회복하겠다고 선언한다. ...
걸프 전쟁을 마치고 돌아온 짐 데이비스는 평범한 삶으로 복귀하기가 힘들다. 여전히 전쟁의 후유증에 시달려야만 하기 때문이다. 짐은 LA 경찰이 되길 꿈꾸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는 일자리만 얻게 되면 모든 게 달라질 거라고 생각한다. 멕시코인 여자친구 마타와 결혼해서 그녀를 미국으로 데려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을 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