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라는 산스크리트어로 생과 사의 순환, 즉 인생의 수레바퀴이자 윤회 그 자체를 의미한다. 인간은 자연의 경의로움에 신성을 느끼게 되고, 태양과 달, 나무와 돌 등을 종교적 대상으로 삼게 된다. 그러나 일부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스스로 인공적인 구조물들을 만들게 된다. 스스로를 모방하여 신을 만들고, 인간보다 더 인간같은 인간을 ...
투자 사기로 인해 집, 회사, 돈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은 정자는 길거리에 내앉게 된다. 견디다 못해 건물 옥상에서 자살을 결심하지만 죽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죽음을 결심한 옥상 위에서 ‘강남 24시 사우나’ 전광판을 보고 마음의 끌림을 느끼게 되는데... “그래 갈 때 가더라도 저승길 가는 길 예쁘게라도 하고 가야지.” ...
테스 콜만 박사(제이미 리 커티스)와 고등학교에 다니는 그녀의 딸 애나(린제이 로한)는 눈만 뜨면 티격태격한다. 두 사람은 옷을 고르는 눈, 헤어스타일, 음악 취향 그리고 급기야 남자를 보는 눈까지 한 마디로 극과 극이다. 어느 목요일 저녁, 두 사람은 금요일에 있을 각자의 중대한 계획-테스의 결혼식과 애나의 록 밴드 오디션-을 ...
여러 직업을 사칭하며 택배 절도와 우버기사로 살아가는 조셉은 우연히 연극배우인 버지니아를 만나게 되고 본인도 연극배우라고 거짓말을 한다. 조셉은 버지니아의 호감을 사기 위해 버지니아와 그의 친구들을 캐스팅하여 연극을 준비하지만 연습 중 극장에서 귀신을 봤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10년 전 그 극장에서 의문의 살인사건이 있었음을 알게 ...
‘오늘의 과학’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은 저조한 시청률 때문에 폐지 위험에 놓인다. 담당 프로듀서 서연은 안팎으로 곤란함에 처한다. 직장 상사는 서연에게 새로운 소재를 찾으라고 종용한다. 스태프도 그녀의 행보가 마땅치 않다. 작가는 작가대로 프로듀서는 프로듀서대로 각자의 생각에 몰두해 있다. 그런데 어쩌면 이 ‘오늘의 과학’ 방송팀의 ...
12살 소년 브랜든은 수정 구슬을 찾아 켈스의 전설을 완성하기 위해 바이킹들, 구렁이 신과 싸우고있다. 바이킹의 공격에 맞서기 위해 브랜든은 애보트 삼촌과 다른 수도승들을 도와 수도원의 벽을 튼튼하게 한다. 하지만 에이든 수사와 그의 고양이가 수도원에 도착하고, 브랜든의 숨겨진 재능을 깨우면서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따분한 게 질색인 아이, 이시다 쇼야. 간디가 어떤 사람인지, 인류의 진화과정이라든지, 알게뭐람. 어느 날 쇼야의 따분함을 앗아갈 전학생이 나타났다. 니시미야 쇼코. 그 아이는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쇼야의 짓궂은 장난에도 늘, 생글생글 웃고만 있다. 짜증난다. 그의 괴롭힘에 쇼코는 결국 전학을 갔고, 이시다 쇼야는 ...
작년 호주 산불 이후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찍으려는 베일리. 현장 생물학자인 그레이스와 벤의 도움을 받아 셋은 숲으로 향한다. 멸종 위기종의 개체수를 관찰하고, 새로운 멸종 위기 동물을 찾아 숲을 벌목 금지 구역으로 만들기 위해 산불 재생 지역을 여행하는 그들. 세 사람의 앞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동물이 ...
작은 카페를 오픈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 민석. 단골손님 미선을 짝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점점 미선에게 집착과 환상을 갖으며 그의 사랑은 변질된다. 미선의 집 앞으로 이사가 미선이 한동안 카페를 찾지 않자 민석의 불안감은 극도에 달하고 미선의 회사 앞을 찾아가게 된다. 미선이 집에 승훈과 함께 들어가는 것을 목격한다. 질투에 승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