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전쟁이 끝난 후, 당대 최고의 도박사 고진(주윤발 분)은 부와 명예를 모두 버리고 아내 온난과 함께 프랑스에서 한가롭고 행복한 생활을 즐긴다. 고진은 아내에게 다시는 도박을 하지 않겠다고 굳은 맹세를 하고, 도박을 생각나게하는 쵸코렛도 입에 대지 않는다. 그러나 그의 행복한 나날도 잠깐, 아내가 대만의 도박사인 구소치에게 ...
각각 역사, 체육, 음악, 심리학을 가르치는 같은 고등학교 교사 니콜라이, 마틴, 피터, 토미는 의욕 없는 학생들을 상대하며 열정마저 사라지고 매일이 우울하기만 하다. 니콜라이의 40번째 생일 축하 자리에서 “인간에게 결핍된 혈중 알코올 농도 0.05%를 유지하면 적당히 창의적이고 활발해진다”는 흥미로운 가설에 대한 이야기를 ...
출가를 결심한 성민은 친구 진우에게 자신의 출가 사찰인 태웅사까지만 바래다주길 부탁한다. 출가 당일 성민은 만나는 사람들에게 “저 오늘 출가합니다”를 남발하며 자신의 출가 의지를 피력한다. 하지만 태웅사에 들어간 성민은 어이없는 이유로 출가를 거절당한다. 진우도 준비하던 영화가 엎어진다. 갈 수도 머물 수도 없는 상황. 두 친구는 ...
섀넌 손턴이 재능은 뛰어나지만 주목받지 못하는 뉴욕 패션 디자이너 조이 역을 맡았다. 사랑과 경력에 있어서 운이 없는 조이는 짝사랑하는 남자를 따라 연휴 기간에 콜로라도로 휴가를 떠난다.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며 눈보라 속에 고립된 조이는 리지(토신 모로훈폴라)에게서 뜻밖의 위안을 얻는다. 이 우연한 만남은 삶과 사랑에 대한 ...
탐욕스러운 지주 바라가 상카라 리조트를 짓고, 숲을 가로지르는 철도를 건설한다. 주술사 라마트가 숲의 악령에 대해 경고하지만, 바라는 라마트를 쫓아낸다. 철로가 완성될 즈음, 다토 등의 철도 노동자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바라는 산토소를 포함한 투자자들과 함께, 리조트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열차에 오른다. 바라는 실종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