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나쁜 짓 한 번 한적 없는 배기로는 아픈 딸을 살리기 위해 은행을 털기로 결심 한다. 어설픈 가면, 후들거리는 다리, 과도 칼 하나 달랑 들고 은행에 들어서지만 아니나 다를까 착한 남자 배기로의 무모한 한탕 시도는 어설프기 짝이 없고, 잠시 후 들이닥친 진.짜. 은행강도에게 도리어 기선을 제압 당하고 만다. 설상가상 ...
2차대전, 작은 섬 동지도 부근. 미군 잠수함의 공격으로 전쟁포로 영국군 1,816명을 싣고 가던 일본의 수송선 ‘리스본 마루’는 침몰을 앞두게 된다. 침몰까지는 단 25시간. 일본군은 살아있는 모든 것을 죽이려는 수장 플랜을 가동한다. 그들의 삼엄한 감시를 피해 단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하려는 동지도의 어민들. 그리고 섬 사람까지 ...
앞이 보이지 않아 늘 혼자인 소녀 ‘마들렌’ 에게 몸이 투명한 소년 ‘엔젤’이 찾아온다. 보이지 않지만 ‘엔젤’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그녀는 어느새 ‘엔젤’에게 깊은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두 사람은 ‘마들렌’의 눈 수술 때문에 이별하게 되고, 몇 년 뒤 시력을 회복해 집으로 돌아온 ‘마들렌’은 ‘엔젤’을 애타게 찾지만, ...
뉴욕 발레단에 소속된 니나(나탈리 포트만)는 전직 발레리나 출신인 엄마 에리카(바바라 허쉬)의 총애를 받으며 모든 것을 발레에 바치고 있다. 예술 감독 토마스 리로이(뱅상 카셀)는 백조와 흑조라는 베스(위노나 라이더)를 새로운 시즌의 오프닝 작품 백조의 호수에서 강판시키고 니나를 발탁한다. 하지만 순수하고 나약한 백조 연기에 비해 ...
세상을 뒤흔들 반란을 계획하고 있는 절대악 시시오와 그의 부하 십본도를 저지하기 위해 교토까지 온 히무라 켄신 (사토 타케루). 한때 켄신의 자리를 이어받아 유신지사로 활동했던 시시오가 정부에 배신당하고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시시오 일당에 맞서던 켄신은 십본도의 세타 소지로 (카미키 류노스케)에 의해 역날검이 반토막이 나게 ...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생이별한 후 30년 만에 극적 상봉에 성공한 상연과 하연 형제! 하지만 막상 만나고 보니… 정말 한 핏줄 맞아?! 게다가 30년 만에 만났다는 기쁨도 잠시, 30분 만에 엄마가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다! 엄마를 봤다는 제보를 쫓아 두 형제, 방방곡곡 전국 원정을 시작한다! 말투도, 스타일도, 직업도! 달라도 ...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선조는 어린 광해에게 조정을 나눈 ‘분조’를 맡기고 의주로 피란한다. 임금 대신 의병을 모아 전쟁에 맞서기 위해 머나 먼 강계로 떠난 광해와 분조 일행은 남의 군역을 대신하며 먹고 사는 대립군들을 호위병으로 끌고간다. 대립군의 수장 토우와 동료들은 광해를 무사히 데려다주고 공을 세워 비루한 팔자를 ...
스풉무비의 콤비가 또 한번 뭉쳤다. 시리즈의 각본을 쓰고, 등을 연출한 제이슨 프리드버그와 아론 셀처가 신작 를 내놨다. 재료로 삼은 영화들은 등 2008년 여름을 달군 히트작들서부터 까지 다양하다. 타이틀처럼 재난을 다루지는 않지만, 하늘에서 떨어진 소에 맞아 죽은 아이언맨이나 신축성 좋은 팬티가 벗겨지는 수난을 당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