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출신으로 사촌 관계인 빈센트와 안톤은 주식시장에서 백만 분의 일초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고위험 초단타 매매 게임의 플레이어들이다. 그들의 꿈은? 그들을 백만장자로 만들어줄 광케이블을 캔자스와 뉴저지 사이에 직선으로 설치하는 것이다. 그러나 장점보단 단점이 많은 허술한 이 둘에게 간단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안톤은 브레인이고 ...
일미도인은 촌장의 의뢰를 받아 마을의 풍수를 살펴보다 수원을 찾으러 올라가던 중 많은 박쥐를 발견하게 된다. 이를 수상히 여겨 주변 성당을 수색하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자 새 수원을 찾아 우물을 파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박쥐 때문에 우물을 팔 위치가 바뀌게 되어 미라를 건져 올리게 되고, 고위경찰은 시체에 꽂힌 십자가 말뚝의 ...
평범한 열여덟 살 시골 소년 또똔느는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아버지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삶은 완전히 뒤바뀐다. 일곱 살 여동생을 혼자 돌봐야 하고, 스스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또똔느. 그가 선택한 방법은 단 하나, 치즈 만들기 경연대회에 나가 이 지역 최고의 콩테 치즈를 만드는 것!
자살, 타살, 학살... 다양한 살인의 형태를 담은 사회고발 스릴러
: 남편과의 행복한 삶을 원하는 여자가 어느 날부터 ‘정신착란’ 증세를 겪으며 이 상황을 극복하려 하지만 지친 남편의 폭력으로 행복이 메말라 간다. 장롱 안에 숨어 있는 여자는 생각한다. 이 모든 불행이 나로부터 시작된 것은 아닐까... : 형준의 호의를 ...
죽을 날이 머지않은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막시무스를 총애하여 아들이 아닌 그에게 권력을 넘겨주기로 한다. 황제의 아들 코모두스는 이에 질투와 분노를 느껴 황제를 살해한다. 왕좌를 이어받은 코모두스는 막시무스와 그의 가족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가족을 모두 잃고 겨우 살아남은 막시무스는 노예로 전락하고, 투기장의 검투사가 ...
35년 전, 내가 알던 한 남자가 납치당하는 것을 목격했다. 그는 그 이후 종적을 감췄다. 10년 전, 나는 길을 걸으며 어렴풋이 그의 얼굴을 본 듯했지만, 그인지 확신할 순 없었다. 그의 얼굴은 부분부분 뜯겨 있었지만, 그만의 고유한 특징들은 사건 이후에도 변치 않고 남아있었다. 하지만 무언가가 달라졌다. 마치 동일 인물이 ...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으로 가려던 남녀 학생이 악천후로 비행기 대신 자동차를 타고 떠난다. 도로를 달리다 실수로 길을 벗어나게 된 두 사람은 눈 속에 고립된다. 실체인지 환영인지조차 구분할 수 없는 악령의 공포가 서서히 그들을 조여오고 외딴 길에 얽힌 무서운 진실들이 하나 둘씩 밝혀지는데...
영안실 야간근무자로 일하는 스테니우는 시체와 대화를 할 수 있다는 비밀이 있다. 평소와 다름없이 시체들과 대화하며 근무하던 스테니우는 동네 주민의 시체를 통해 아내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고 망자의 비밀을 발설하면 안 된다는 금기를 깨게 된다. 곧이어 걷잡을 수 없는 악몽이 시작되는데…
깊은 산속 마을의 할아버지는 우연히 빛나는 대나무 속에서 여자 아이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온다. 손바닥 위에 올라갈 정도의 크기에서 금세 아기로, 그리고 또 반나절 만에 아름다운 소녀로 성장하는 신비로운 아이. 가구야라고 이름 지어진 그녀의 미모는 널리 소문이 퍼져, 장안의 내로라 하는 귀공자 5명이 청혼을 해 오는가 하면, ...
대기업의 변호를 담당하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 롭 빌럿은 세계 최대의 화학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PFOA) 유출 사실을 폭로한다. 그는 사건을 파헤칠수록 독성 물질이 프라이팬부터 콘택트렌즈, 아기 매트까지 우리 일상 속에 침투해 있다는 끔찍한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커리어는 물론 아내 사라와 가족들, 모든 것을 건 용기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