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보이지 않는 피아니스트 행세를 하며 라이브 레스토랑에서 공연을 하던 ‘아카쉬’(아유쉬만 커라나)는 레스토랑의 단골 손님에게 아내를 위한 결혼기념일 깜짝 선물로 출장 연주를 와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하지만 결혼기념일 당일, 의뢰인은 이미 싸늘한 시체가 되어 집 안을 뒹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그를 살해한 범인 ...
울타리 하나를 사이에 둔 이웃 앨리스와 셀린은 동갑내기 아들을 키우며 가족처럼 가깝게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셀린의 아들 맥스가 2층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다. 유일한 목격자인 앨리스는 자신이 사고를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셀린은 아이를 잃은 슬픔에 빠져 일방적으로 앨리스를 멀리한다. 얼마 후, 셀린은 다시 ...
1924년 상해. 경신 대학살로 가족을 잃은 소년 상구는 상하이 공개 처형장에서 단원들과 처음으로 만나 단원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늘 세련되고 단정한 차림을 유지하며 거사 전에는 사진 찍기를 즐겼고, 거사 후에는 와인과 맥주를 마시며 파티에 참석하는 그들. 선배들을 따라 처음으로 ‘가르시아 홀’을 간 상구(김인권 분), ...
누군가에겐 마지막 운명이 될 한 판이 시작된다! 목장에선 매일같이 고스톱판이 벌어진다. 멤버는 목장청년 상이(이승준 분), 안교수(김홍파 분), 최여사(권남희 분), 목장주인 김씨(송영재 분) 이렇게 4명. 어느 날, 수학과 교수인 안교수가 놓고 간 수첩을 우연히 보게 된 상이는 수첩에서 이상한 숫자들을 발견하게 되고, 안교수의 ...
1912년 영국에서는 여성들에게 투표권을 보장하라고 외치는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었다. 그들의 구심점인 여성사회정치동맹(WSPU)은 런던에 위치해 있었다. 세탁공장 노동자인 모드 와츠(캐리 멀리건)는 한 남자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자신의 삶을 의심해본 적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여성 투표권을 ...
평안도 최대 유곽 물랑루의 자랑이자 의주의 보배인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 하지만 어린 시절, 청나라 마술사 귀몰에게서 학대 받았던 기억으로 늘 난봉꾼처럼 삐뚤어져있다. 그런 그를 이해하는 것은 귀몰의 손에서 함께 도망친 의누이 보음 뿐. 한편, 청명은 사행단의 호위무사 안동휘와 함께 청나라의 11번째 왕자빈으로 혼례를 치르러 ...
21세기 초 엄브렐러 제약회사(the Umbrellr Corporrtion)는 미국의 가장 큰 대기업으로 발전한다. 엄브렐러는 모든 가정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또한 컴퓨터 의약 보건 분야에서 세계를 이끌어가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고용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막대한 자금은 무기기술(Milita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