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작은 추남 무대랑에겐 형제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건장하고 준수한 아우 무송과 절세미인 아내 반금련이 있다. 어느 날, 반금련을 보고 한눈에 반한 서문경은 반금련을 차지하기 위해 관아와 결탁해서 음모를 꾸민다. 관아 현령 대인의 명을 받고 집을 떠나게 된 무송은 형 무대랑을 걱정하며 조심하라고 당부하는데…
7월 15일, 왜 가슴에 노란색 별을 달게 하는 걸까? 우리는 더럽거나 이상한 사람들이 아닌데… 우리가 유대인인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라고 아빠가 말했지만 조금 창피하다. 7월 16일, 자고 있는데 갑자기 경찰이 오더니 우리 동네 유대인들을 모두 체포했다. 화장실도 없고, 먹을 것도 없는 이 경륜장에 얼마나 있어야 할까.. 집에 ...
삶에 치여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남자 ‘창수’(윤시윤) 낯선 이에게 받은 향수를 뿌리자마자 여자들이 달려든다?! 가족에 치여 누굴 좋아해본 적도 없는 것 같은 여자 ‘아라’(설인아) 어느 날, 매일같이 타던 버스에서 나는 향기에 두근대기 시작한다 ‘창수’에게 이끌린 ‘아라’는 영문도 모른 채 사랑에 빠지고, 서툴러도 ...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였던 고등학생 '지은'. 왜곡된 글과 악성 댓글은 그녀를 하루아침에 가해자로 몰아넣고 결국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진다. 남겨진 언니 '소은'은 인터넷상의 루머와 괴롭힘이 동생을 죽음으로 몰았다고 확신하며 이를 추적하기 위해 괴짜 탐정 '준경'에게 사건을 의뢰한다. 네트워크 속 거짓말과 익명의 계정을 쫓는 추적은 ...
101번 국도를 따라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보석들. 전설적인 절도범 ‘데이비스’는 자신만의 규칙 아래 완벽한 범죄를 설계한다. 모두가 혼란에 빠진 사이, 원칙과 집념의 형사 ‘루’만이 범인의 실체를 포착하며 포위망을 좁혀간다. 거대한 보험금을 노린 ‘데이비스’는 보험중개인 ‘샤론’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고 완벽했던 계획과 정교한 ...
한 때는 잘 나갔지만, 지금은 만드는 작품마다 줄줄이 실패하는 뮤지컬 프로듀서 맥스(나단 레인 분)와 소심한 회계사 레오(매튜 브로데릭)가 최악의 공연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공연이 망하면, 오히려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맥스는 레오를 꼬셔 최악의 공연을 만들기 위해 구제불능의 작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