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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5.3 of 897
맘&대드
HD 5.383 min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일이 생겼다. 부모들이 자식을 죽이기 시작한 것. 원인을 알 수 없는 현상은 거대한 혼란을 불러오고, 마을은 초토화된다. 라이언(니콜라스 케이지) 가족의 평화로웠던 일상 또한 피해갈 수 없는데… 못된 짓은 다하는 10대 큰딸과 사고뭉치 막내는 엄마&아빠를 피해 집 지하실로 숨는다. 단 하루 사이에 벌어지는 무섭지만 웃음이 멈추지 않는, 완벽히 정신나간 부모들의 자식 사냥의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될까?
1980년 5월 과거. 형사들을 피해 도망쳐온 법대생 철수와 마주친 미대생 명희. “데모하면 바뀔 것 같아요?” 라며 세상에 무관심했던 명희는 낡은 셔츠에 단추가 떨어진 줄도 모른 채 인권을 외치는 철수의 신념이 무엇인지 점점 궁금해진다. 2018년 5월 현재, 1980년 5월에 멈춰있는 명희는 날이 갈수록 정신 분열 증세가 ...
실수로 영화감독 함춘수는 수원에 하루 일찍 내려간다. 다음날 특강을 기다리며 들른 복원된 궁궐에서 윤희정이라는 화가를 만난다. 둘은 윤의 작업실에 가서 윤의 그림을 구경하고, 저녁에는 회에다 소주를 많이 마신다. 거기서 가까워지는 두 사람. 다른 카페로 이동한 두 사람은 술을 더 마신다. 거기서 누군가의 질문 때문에 함은 자신의 ...
명문 한음 국제중학교 학생 김건우가 같은 반 친구 4명의 이름이 적힌 편지를 남긴 채, 의식불명 상태로 호숫가에서 발견된다. 가해자로 지목된 아이들의 부모들은 자신의 권력과 재력을 이용해 사건을 은폐하려고 한다. 하지만, 담임 교사의 양심 선언으로 건우 엄마 또한 아들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된다.세상의 이목이 한음 ...
감옥에 갇힌 동생의 목숨값을 위해 불법 화물을 밀반입하던 베테랑 트럭 드라이버 '샐리'(줄리엣 비노쉬) 갱단에게서 마지막 화물로 떠맡은 여자아이가 갑자기 의뢰인을 총으로 죽이면서 '샐리'는 일생일대의 기로에 서게 된다. 한편 이 사건을 추적하던 50년 차 FBI '게릭'(모건 프리먼)은 예상보다 더 거대한 범죄의 실체를 포착하는데…
몸이 조금씩 마비되어가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종우(김명민). 유일한 혈육인 어머니마저 돌아가시던 날, 종우는 어린 시절 한 동네에서 자란 장례지도사 지수(하지원)와 운명처럼 재회하고 사랑에 빠진다. 1년 뒤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신혼보금자리는 바로 병원. 종우는 숟가락 하나 손에 쥐는 것도 힘겨운 처지지만 늘 곁을 지켜주는 ...
단 3초 만에 은행이 털렸다! 1년 전 만해도 무명이었던 길거리 마술사 '포 호스맨'은 단 3초만에 파리 은행의 비자금을 통째로 털어 관객들에게 뿌리는 매직쇼를 성공시켜 전세계의 이목을 끈다. 하지만 이것은 '시선 끌기'였을 뿐! 포 호스맨의 범행은 점점 더 거대해지고 치밀해지는데... 전세계를 무대로 한 통쾌하고 ...
다정한 이웃, 절친한 친구들이 있는 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 하고 있는 석구는 8살 정도의 지능을 가진 30대 청년이다. 마을 잔치에서 소매치기로 오해를 받게 된 가출소녀 은지를 본 석구는 진짜 범인을 찾아내고 둘은 서로에게 보호자 겸 친구가 되기로 한다. 은지를 보호하고 있던 쉼터의 김선생은 둘 사이의 우정이 위험할 수 있음을 ...
술, 약물, 자살시도, 여자와 바람에도 아내 미치코는 다자이에게 잔소리조차 하지 않는다. 다자이는 셋째를 임신한 미치코를 두고 다음 소설 집필에 영감을 받는다는 핑계로 오타 시즈코와 연애를 즐기며 소설 사양을 출간한다. 하지만 사양이 유행하자 다자이는 더 큰 걸작을 써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린다. 설상가상으로 시즈코가 임신을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