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떠난 한 가족은 별장에 무단침입한 낯선 방문자들과 대치하게 된다. ‘레너드’(데이브 바티스타)와 낯선 방문자들은 세상의 종말을 막으러 왔다며, 가족 중 한 명을 희생시켜야만 인류의 멸망을 막을 수 있다는 잔혹한 선택을 하게 하는데… 가족을 살리면 인류가 멸망하고, 인류를 살리면 가족이 죽는다!
날 가만히 내버려 둬. 내가 하고 싶은 건…
낮에는 주유소 아르바이트, 새벽에는 가업을 도와 아버지의 구식 도요타로 굴곡이 심한 아키나 산을 넘나들며 운전 경력 5년 차에 접어든 평범한 고등학생 타쿠미(주걸륜 분). 여느 때처럼 배달을 하던 그는 자신을 추월한 차와 레이싱을 펼치던 중, 최고의 속력으로 코너링을 보여주며 손쉽게 ...
대한민국 거대 마약 조직과 맞서 싸우다. 국내 최대 기업 ‘풍천그룹’이 암암리에 거대 불법 조직과 손을 잡고 마약을 유통한다는 첩보가 입수되고 이를 파헤치기 위해 광역수사대에 잠입수사가 이루어진다. 수사 중 유명 연예인까지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파악되고 그 배후로 ‘풍천그룹’ 회장이 지목된다. 그 와중에 연쇄 살인 ...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를 잃고 고통 받던 케이트(베라 파미가)와 존(피터 사스가드)은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을 찾는다. 거기서 부부는 또래보다 차분하고 영민한 아이 에스터(이사벨 펄먼)의 신비한 느낌에 이끌려 새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큰 아들 대니얼(지미 베넷)과 어린 딸 맥스(아리아나 엔지니어)까지 ...
어느 날 대학생 영석(남주혁)은 길에 쓰러진 한 여자를 돕는다. 고장난 휠체어와 여자를 리어카에 태워 집까지 데려다준 영석에게 여자는 밥을 먹고 가라 권하고, 영석은 얼떨결에 밥을 얻어먹게 된다. 여자의 이름은 조제(한지민). 폐지 줍는 할머니와 함께 지내는 조제는 헌책에 파묻힌 채 자신만의 세계에 살고 있다. 그런 조제에게 ...
섹스 중독자로 찍힌 ‘미치’는 일하던 신문사에서 해고된 후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다가 한 잡지사에서 좋은 기사를 쓰면 취직을 시켜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기사로 쓸 만한 특별한 이야깃거리를 찾아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미치는 술집에 갔다가 ‘나탈리’를 만난다. 나탈리는 돈을 받고 몸을 파는 ‘에스코트걸’이다. 미치는 스탠퍼드 대학을 ...
지휘자 성진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의 첼리스트이자 약혼녀 수연이 어느 날 영상 편지만을 남겨둔 채 자취를 감춘다. 성진은 수연을 잃은 상실감에 고통스러워하지만, 그녀를 대신한 첼리스트 미주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다. 비 오는 밤, 서로의 욕망에 휩쓸린 성진과 미주는 수연의 집에서 용서받지 못할 짓을 저지른다. 한편 사라진 줄 알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