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족의 전통에 따라 할아버지의 유골을 안치하러 독일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 기간에 뮌헨으로 가게 된 형제 잰과 토드. 우연히 맥주 마시기의 최고 대회라고 할 수 있는 '비어페스트' 대회가 펼쳐지는 곳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잰과 토드는 독일인 친척들을 만나게 되지만, 이들은 잰과 토드의 할아버지가 자신들의 ...
이마무라에게 처음 칸영화제 그랑프리를 안겨준 작품. 일부 평자들은 와 와 같은 반열의 걸작으로 평가한다. 시대도 장소도 확실하지 않은 일본의 옛날 산속 마을이 무대다. 이곳에는 식량 부족 때문에 사람은 70살이 되면 자식에게 업혀 나라야마 정상에 버려지는 한국의 고려장 같은 풍습이 이어져오고 있다. 오린이라는 헌신적인 노인은 ...
광주극장은 1933년 조선인이 세운 호남지역 최초의 극장으로, 1935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같은 자리에서 영화를 상영 중인 단관극장이다. 음악인 최고은이 바라 본 광주스러움을 나누고자 초대한 일곱 뮤지션이 광주극장에 방문하여 각자의 '버텨내고 존재하기'에 대해 말하고 노래한다. 더불어 1990년대부터 오늘까지 광주극장의 손간판을 ...
‘탄지로’와 ‘네즈코’는 귀살대 중에서도 최고의 계급인 지주들 앞으로 끌려간다. 탄지로의 죄명은 ‘대율 위반’- 특히, 혈귀인 네즈코를 죽이지 않고 동행한 혐의로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귀살대의 당주 ‘우부야시키 카가야’에 의해 위기를 넘긴 ‘탄지로’는 ‘젠이츠’, ‘이노스케’와 함께 지난 ‘나타구모 산’에서의 전투 이후 ...
닉네임 블리츠, 연쇄살인이 시작될 것이다! 다소 과격하지만 정의감에 불타는 형사 브랜트. 흉악범들의 검거 태도로 인해 언론의 집중 화살을 받고 있는 그이지만 고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이 살해 되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범인은 신문사를 통해 자신이 범인이고 닉네임은 블리츠라고 소개하며 연쇄살인을 예고 ...
마르셀은 키가 1인치밖에 안 되는 귀여운 조개껍데기로, 할머니 코니, 애완용 보푸라기 앨런과 함께 다채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때는 거대한 조개 공동체의 일원이었지만, 지금은 미스터리한 비극의 유일한 생존자로 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 에어비앤비 숙소의 어수선함 속에서 이들을 발견하고 온라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