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탈출구를 찾으려는 미아는 혼자서 카니발을 구경하러 간 곳에서 광대가 준 전단지를 보고 서커스를 관람한다. 미아는 그곳에서 공중 곡예사에게 한눈에 반하고, 두 사람의 눈길이 마주쳤을 때 남자는 줄에서 미끄러져 땅으로 추락해 다른 세상으로 들어간다. 자신도 모르게 그를 돕기 위해 일어선 미아는 그와 함께 미지의 세상으로 ...
기계공 트레버 레즈닉은 자신을 괴롭히는 악몽으로 1년째 잠을 자지 못해 날로 야위어 가고 있다.주위 사람들은 트레버를 걱정하지만 해결책은 찾을 수가 없다. 트레버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은 가끔씩 찾아가는 창녀 스티비의 품 속뿐. 어느 날 트레버가 일하고 있는 공장에 아이반이라는 사내가 나타나 동료의 팔을 기계에 끼게 ...
국영수는 기본. 창의과학, 태권도, 미술, 코딩까지 이렇게 바쁜데, 이젠 페르시아어도 배워야 한다니… 멍 때리기가 유일한 취미인 인생 권태기 11살 동춘이에게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막걸리가 말을 걸어온다. 인생이 궁금증 투성이인 동춘이에게 막걸리가 꼭 전하고 싶은 비밀은 뭘까?
해롤드는 이땅의 성실과 근면의 민족성을 띄고 한 몸 바쳐 동료들의 업무까지 마지못해 짊어져야하는 소심쟁이로, 미국에서 월스트리트의 투자 전문가로 일하는 한국계 바른생활 젊은이다. 그에게 있어 기분 좋은 날이란 퇴근하는 길, 옆집에 살고 있는 긴 생머리의 마리아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일. 그의 둘도 없는 룸메이트, 쿠마는 ...
말 못할 트라우마를 가지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던 ‘찰리’는 고등학교 신입생이 돼서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 날, 타인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삶을 즐기는 ‘샘’과 ‘패트릭’ 남매를 만나 인생의 새로운 전환을 맞이한다. 멋진 음악과 친구들을 만나며 세상 밖으로 나가는 법을 배워가는 ‘찰리’. ...
LA 지역 갱들을 관리하며 상납금을 수금하는 최고의 파트너 ‘크리퍼’와 ‘데이비드’.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이들 앞에 조직을 통째로 삼키려는 무법자 ‘코네호’가 나타난다. 지독하고 거칠게 살아남은 두 사람은 조직과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해 무자비한 피의 전쟁을 시작하는데…
비밀을 간직한 채, 파혼 후 소도시로 내려와 카페를 운영하는 해수. 타인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여고생 예진을 만난다. 같은 공간, 반복되는 만남 속에서 봄 햇살의 온기만큼 따스해지는 감정의 온도. 그녀들의 일상은 기적 같은 행복으로 바뀌고 나의 존재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기쁨을 알게 된 그 때, ...
1950년대의 어느 날, 떠돌이 악사 우룡과 영남 부자는 서울로 가던 길에 우연히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에 들어선다. 시끄러운 바깥세상과 달리 촌장의 강력한 지도 아래 모든 게 평화롭고 풍족한 마을이지만 단 하나, 시도 때도 없이 출몰하는 쥐떼들이 골칫거리다. 마을의 골칫거리인 쥐떼를 쫓아주면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 ...
"씬시티", "배트맨 : 다크나이트 리턴즈"로 유명한 '프랭크 밀러'가 스토리를 쓰고, '데이비드 마주켈리'가 작화를 담당한 "배트맨 : 이어 원"은 '배트맨의 기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12년만에 고담시에 돌아온 브루스 웨인이 왜 배트맨이 되기로 결심했는가, 그의 처음 활약은 어땠으며, 배트맨이 등장한 직후 고담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