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우드 가든의 정원사인 나블 로스는 노마 하버힐 부인의 부탁으로 그녀의 종손녀인 마야를 정원 견습생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평탄하지만은 않은 인생을 살아온 마야와 어찌된 영문인지 그녀를 보러 오지 않는 하버힐 부인. 그 사이에서 마야를 보살피는 나블. 봄 자선 경매를 준비하던 하버힐 부인은 건강을 이유로 저택을 정리하려고 ...
강력 범죄 수사대에서 함께 믿고 일하던 베테랑 경찰 `장충방`과 그의 후배 `추강아오`. 어느 날 같은 임무를 맡은 두 사람은 돌이킬 수 없는 사건으로 인해 한순간에 운명이 뒤바뀌게 되고 동료에서 적이 되어버린다. 서로가 서로의 표적이 된 그들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시작하게 되는데….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끝난다!
잭 스패로우는 블랙펄을 되찾아 포트 로열을 떠났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수평선만이 아니었다.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의 선장 데이비 존스는 잭이 자신에게 피로 진 빚이 있다면서 빚을 갚거나 영혼을 내놓으라고 요구한다. 불행 중 다행한 것은 잭에게 피의 빚 외에도 중매의 은총이 있었다는 것. 결혼을 앞둔 윌 터너와 엘리자베스 스완은 ...
현실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모험을 위해 태국의 '악마의 입' 동굴을 찾은 다섯 친구. 그러나 그들은 곧 물속에서 자신들을 노리는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빠르고, 조용하며, 치명적인 존재. 숨 막히는 어둠 속에서 신뢰는 흔들리고 공포는 퍼져 나간다. 그리고 한 번의 잘못된 선택은 곧 목숨을 건 생존 싸움으로 이어진다.
《화씨 9/11》, 《시티즌포》 등 25년간 여성 촬영감독으로 활동해온 크리스틴존슨의 개인적이고 파격적인 회고록으로, 그녀에게 영감이 되었던 빛나는 순간과 현장들을 재구성해 한 편의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냈다. 여성이자 촬영감독으로서의 여행과 작업에서 걸러진 이미지들을 통해 진실과 카메라에 포착된 장면의 틈새, 그 역학관계에 대한 ...
청명스님이 서울의 무심사에 큰스님의 유품을 전해주기 위해 은하사를 나서자, 현각스님과 묵언수행중인 대봉스님이 청명스님 보호 목적을 핑계로 따라나선다. 스님들이 어렵사리 도착한 서울의 무심사. 주지는 이미 5억원의 빚을 지고 절을 떠나고, 정신이 오락가락 해 보이는 노보살 스님과 꽃미남 무진 스님, 동자승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