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보는 것이 유일한 스펙인 신입 FD 태민은 어렵게 취업한 스튜디오에서 야간 순찰을 돌던 중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를 만나게 된다. 눈만 마주쳤다 하면 티격태격하던 일상 속 어느 날, 이들의 유일한 일자리이자 잠자리인 스튜디오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고3 여름, 전학생 승희를 보고 첫눈에 반한 우연. 승희를 졸졸 쫓아다닌 끝에 마침내 공식커플로 거듭나려던 그때! 잘 지내라는 전화 한 통만 남긴 채 승희는 사라져버리고, 우연의 첫사랑은 그렇게 막을 내리는 듯했다. 1년 뒤, 승희의 흔적을 쫓아 끈질긴 노력으로 같은 대학에 합격한 우연. 그런데 그의 앞을 가로막은 건… 다름 아닌 ...
할머니,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이’는 아버지가 죽기 전 함께 가고자 했던 여행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루하루 돈을 모으고 있다. 그런 ‘이’ 앞에 악당인 동물학자와 사장의 손아귀에서 도망친 신비의 동물 ‘예티’가 나타난다. ‘이’는 ‘예티’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펭’ 그리고 진’과 함께 에베레스트로 떠난다. ...
트리뷴 지의 최연소 신입 기자로 입사한 후 능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 하던 남편 ‘리 스트로벨’. 가족과 함께 하던 저녁 식사 자리에서 한 크리스천의 도움으로 딸을 응급상황에서 구해 낸다. 이후 아내가 신앙의 길로 들어서자 무신론자이자 사실과 이성적인 근거를 중시하는 ‘리’는 아내의 신앙심과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며 이를 ...
더 뜨겁게!더 HOT하게! 그래도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혈기 왕성한 펜싱 선수인 민수(김태한)는 세계랭킹에 오를 정도의 타고난 실력과 훤칠한 외모로 주변에 여자가 끊이질 않는다. 그런 민수의 유치원 시절부터의 단짝 애인인 지예(서리슬)는 민수와 뜨거운 커플 사이이지만, 시도 때도 없이 밝히고 섹스만 요구하는 민수에게 점점 ...
국악가 집안의 아들인 작가 이윤호는 가야금 전수차 충주로 온 일본인 하나꼬와 짧은 인연을 맺는다. 이윤호는 하나꼬가 하늘로 돌아가고 난 뒤 12살짜리 딸 유메, 노부와 함께 산다. 그런 윤호를 하나꼬의 친구인 소라는 오래 전부터 짝사랑하며 그들 가족을 보살피지만 윤호는 하나꼬에 대한 사랑을 아직도 간직하며 그리움을 딸 유메에 대한 ...
때는 화산 108년. 교실에선 분필이 총알처럼 날아다니고 운동장에서는 학생과 선생이 공중에 떠 무술을 겨루고 있다. 전교생이 고수인 화산고에서는 찻잎이 용의 형상을 그리며 움직인다든지, 손가락 하나 대지 않아도 복도의 유리창이 가루가 되도록 깨진다든지 하는 일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전설의 무림비서 ‘사비망록’. 화산고에는 ...
물이 끓는 주전자 소리, 창문 여는 소리, 놀이터 아이들의 웃음 소리… 잠시 후, 거대한 굉음과 함께 단독 주택이 폭발했다는 뉴스 속보가 전해진다. 그리고, 뉴스를 지켜보던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에게 걸려온 전화 “소음이 커지면 터집니다. 다음 타깃은 축구 경기장이에요”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관중들로 가득 찬 축구 ...
송나라에 위조화폐를 유통시킨 안세경을 처단한 공으로 신후부의 무정(유역비), 냉혈(덩차오), 철수(예성), 추명(정증기)이 새로운 사대명포로 이름을 날리던 중 교외에서 처참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사대명포는 사건 현장에서 유일한 생존자인 구양대를 데려와 치료하지만 신후부의 수장 제갈정아(황추생)에 맞서다 목숨을 잃고 만다. 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