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방패삼아 소행성 충돌을 막으려던 ‘달 방패 계획’의 실패로 결국 소행성은 지구로 충돌하고, 달에 홀로 버려져 있던 달기지 정비공 ‘독고월(独孤月, 두구위에)’은 엉겁결에 우주에서 살아남은 마지막 인류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지구에서 보내온 시그널을 감지한 독고월은 모든 것을 걸고 지구로의 귀환을 준비한다. 독고월은 과연 ...
가까운 미래,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에 갖가지 자연재해가 속출한다. 세계 정부 연합은 더 이상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세계 인공위성 조직망을 통해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더치보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기면서 두바이의 쓰나미와 홍콩의 용암 분출, 리우의 혹한, 모스크바의 폭염까지, 세계 곳곳에서 ...
한 명, 두 명 아이들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1941년 런던, 전쟁의 공습을 피해 버려진 저택으로 몸을 숨긴 이브와 아이들. 하지만 늪지대 사이 고립된 저택에선, 어둠이 내리면 알 수 없는 그림자가 그들을 엄습한다. 저택에 도사린 전쟁보다 더한 공포는 아이들을 한 명씩 어둠 속으로 끌고 가는데…
격투기 무술가이자 댄서인 브루노는 여자친구인 칼라를 무척 사랑한다. 하지만 동료 댄서 레이를 만나면서 그와 사랑의 불꽃이 튀기 시작하고, 칼라 몰래 바람을 피기 시작한다. 어느날 브루노는 레이와 비밀스러운 애정행각이 칼라한테 들키게 되고, 상처받은 칼라는 브루노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브루노는 칼라에게 사과를 하며 관계를 지속시키려 ...
할머니의 연금과 물건을 훔쳐 생활하며 가난하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어느 가족. 우연히 길 위에서 떨고 있는 한 소녀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가족처럼 함께 살게 된다. 그런데 뜻밖의 사건으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각자 품고 있던 비밀과 간절한 바람이 드러나게 되는데…
사랑에 대한 두 편의 단편 옴니버스 영화. 할아버지의 초밥집에서 일하는 토모는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중년의 단골 손님에게 호감을 느끼고 우연히 상점에서 마주친다. 함께 산책을 하다가 선생님의 초밥에 대한 어린시절 추억을 공유하며 사랑을 이야기 한다. 한편, 심리학에 빠진 대학생 미즈키에게 어느 날 같은 수업을 듣는 남자가 다가와 ...
20여 년 전 북한을 탈출한 이현서의 충격적 증언. 북한에 남겨 두고 온 아들을 어떻게 든 데리고 오려는 탈북한 엄마 이소연. 어린 자매부터 할머니까지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어 탈출하려는 5명의 일가족. 낙원이라 믿었던 땅을 떠나 자유를 향한 이들의 탈출을 헌신적으로 돕는 김성은 목사. 거짓의 유토피아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
친구, 가족 그리고 나의 아들… 내가 망친 모든 것들을 되돌릴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 왔다! “아들아, 오늘밤만이라도 아버지 말 들어라. 방아쇠 당기지 마, 아비보다 못한 놈은 되지 말아라” 은퇴한 킬러 지미(리암 니슨)는 최악의 아버지였다. 하지만 우연히 살인사건 현장을 목격한 후 쫓기게 된 아들 마이크를 지키기 위해, ...
나영은 때밀이로 맹활약 중인 억척 엄마와 착해서 더 답답한 아빠와의 생활이 지긋지긋하다. 안그래도 '엄마, 아빠'라는 존재가 불만스럽기만 한 이 상황에 아빠는 갑자기 집을 나가버리고, 할 수 없이 아빠를 찾아 엄마, 아빠의 고향인 섬마을로 간 나영. 하지만 그 곳에서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