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매장 직원 희경과 승아. 불쾌한 감정, 우울한 기운은 배제하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직원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어느 날, 화장품 반품 문의 전화가 걸려온다. 눈가 주름방지용 화장품을 샀는데 오히려 눈가 주름이 더 늘었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고객, 정란. 만족스럽지 못한 서비스에 매장을 찾아온 정란은 갑질을 ...
고작 10여 살의 나이에 혹한을 뚫고 북에서 이탈한 아이들, 태어나서 생일상을 한 번도 받아보지 못했던 그 아이들을 위해 결혼도 무기한으로 미루고 이들과 함께 살아가기로 결심한 남자가 있다. 티격태격 다투고 토라지는 일마저도 즐거운 일상인 10명의 북한 이탈 청소년들 중에는 씩씩한 아이도, 투덜대며 제 나이 못 감추는 아이도, ...
일류가 되고 싶어하는 삼류깡패 태주, 시인이 되고 싶어하는 태주의 아내 현지는 역시 삼류시인 랭보에게 강습을 받으러 갔다가 그와 관계를 가지게 되고, 랭보와의 섹스에 만족했던 현지는 그를 보스의 아내 지나에게 소개시키고 지나도 랭보에게 시 강습 핑계로 관계를 요구하게 된다. 한편 태주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검사 마동팔은 깡패 조직 ...
가족에게 헌신적이고 누구보다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성공한 건축가 에반(키아누 리브스)은 휴일을 맞아 여행을 떠난 가족들을 뒤로 하고 홀로 집에 남아 오랜만의 한적함에 젖어 든다. 작업에 열중하고 있던 에반은 폭우 속에 똑똑 문을 두들기는 소리를 듣고 낯선 두 여자와 처음 마주하게 된다. 비에 온몸이 젖은 육감적인 모습의 두 ...
삼십년간 억압된 삶과 강제 노역이 진행되자 시디그족의 반발심은 커져만 갔고, 드디어 마침내 조상에게 피의 제물을 바치기 위한 혈전을 준비한다. 시디그족이 경찰서장과 부하들을 살해하기에 이르자 일본군은 야만인들이 폭동을 일으킨다며 긴급 소집에 나서고, 그들을 잡기 위한 사냥을 실시하지만 수천 명의 군인은 300명의 시디그 전사에게 ...
금융계의 신화이자 500억대 자산관리사 정승필이 사라졌다!500억대 자산관리사 정승필(이범수). 수백 억대의 계약을 앞둔 어느 날,약혼녀 미선(김민선)과 차를 타고 가던 중 잠시 편의점에 들리겠다며 차에서 내린 승필은 홀연히 사라지는데...거대 금융횡령사건? 보험금을 노린 치정살인사건?원한에 의한 납치사건? 우발적 ...
소꿉친구인 위쉬안(진비우 분)은 슈안(저우예 분)은 우정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 위쉬안은 뜻밖의 사고로 슈안을 잃고 깊은 슬픔에 잠긴다. “한번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간절한 소원이 이루어진 것일까? 위쉬안은 사고 전 슈안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10대 청소년인 ‘매기’(다이애나 실버스)는 마트 앞에서 술을 대신 구매해줄 어른을 찾던 중, 우연히 ‘수 앤’(옥타비아 스펜서)과 조우하게 된다. 처음에는 ‘매기’의 부탁을 단호하게 거절하던 ‘수 앤’이지만 ‘매기’의 친구 ‘앤디’(코리 포겔매니스)의 얼굴을 보자 돌변한 듯 마음을 바꾸고, 심지어 ‘매기’와 친구들이 안전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