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둘째가라면 서러운 킹카 태평. 종횡무진 대학가를 누비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그에게도 피해갈수 없는 시련이 있었으니... 바로, 국가의 부름이다. 입대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여친은 고무신을 거꾸로 신고, 고된 군 생활로 가슴앓이가 무뎌질 무렵 세상에 던져졌다. 어렵게 취업에 성공해 세일즈맨이 되었지만, 꿈도 희망도 없다. ...
경기 무형문화재 30호 악기장 임선빈. 그는 어머니의 품을 닮은 북소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평생을 매진했다. 어느 날, 귀에 이상이 있음을 감지한 선빈은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자신의 뒤를 잇는 철부지 아들 동국과 함께 마음을 위로하는 소리를 내는 북을 만들기 위해 20년간 간직했던 목재를 꺼내 ...
1973년 텍사스 트래비스... 지금도 모든 공포는 그곳에 있다! Aug. 18, 1973 ... PM 2:00 : 낯선 소녀와의 만남, 예기치 못한 불행의 시작! 자동차 여행을 하며 텍사스 시골길을 달리던 5명의 젊은 남녀. 정신이 나간 듯 걷고 있는 한 여자를 우연히 만난다.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는 여자를 태워준 ...
1999년 시골 소읍의 한 슈퍼마켓에 강도 치사 사건이 벌어진다. 경찰은 세 명의 소년들을 진범으로 지목, 빠르게 수사를 종결한다. 얼마 뒤 새로 부임한 황준철 반장은 경찰 고위직 최우성과 무리들이 성과를 앞세워 이 사건을 조작했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그는 특유의 끈질기고 강직한 수사력으로 재수사와 재심을 시도한다.
무차별적으로 잡아먹는 식인 거인들이 나타나면서 멸망 위기에 놓인 인간 세계. 인간들은 그들을 피해 50미터의 거대한 벽을 쌓은 채 그 속에서 살아간다. 100년여 동안 평화 아닌 평화를 지켜 가며 숨죽여 살아가지만, 벽 밖의 세계가 궁금한 어린 ‘엘런 예거’는 새장에 갇힌 새처럼 사는 현실이 싫어 가족과 어릴 때부터 자신을 지켜 ...
단풍이 붉게 물든 어느 가을 날, 영화동아리 ‘푸른별’의 단짝 멤버 수나, 민우, 철규는 자신들이 준비하고 있는 다큐 공모전 출품작 촬영을 핑계 삼아 내장산으로 즉흥 여행을 떠난다. 선배의 차를 빌려 무작정 길을 나선 세 사람. 초행길이라 산 속에서 길을 헤매던 일행은 끔찍한 교통사고를 목격하게 되고 현장에 떨어져 있던 ...
뒤죽박죽이 되어버린 방학숙제! 전쟁에 휘말린 소중한 친구를 구출해라! 여름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등교한 닌자보이들. 란타로, 기마루, 신베가 1학년 교실에 들어가니 교실에서는 큰 소동이 벌어지고 있었는데, 바로 키산타가 오지않은 것. 거기다가 하필 실수로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방학숙제가 모두 뒤죽박죽 섞여버려 6학년 방학숙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