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로서 아픈 환자를 위해 헌신하는 애비 러셀, 그러나 밤이 되면 그녀의 진짜 치료가 시작된다. 바로 바람둥이 유부남을 유혹하여 그들을 죽음으로 인도하는 것. 그런 그녀에게 자신의 옛모습과 닮은 신입 간호사 대니가 나타나고, 대니를 향한 그녀의 집착은 시간이 지날수록 멈출 수가 없다. 결국 애비는 그녀와 함께 있기 위해 대니의 ...
겉으로는 평범한 금속 제조 회사지만 알고 보면 '살인'이 곧 실적인, 살인청부회사 내 영업 2부 과장 지형도. 한치의 실수도 범하지 않는 냉정함과 차분함으로 유능함을 인정받으며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앞만 보고 달려온 10년, 어렸을 적 자신의 모습과 닮은 알바생 훈을 만나게 된다. 훈과의 임무 수행 중, 순간의 망설임을 느낀 ...
올림푸스 신들의 통치 하에 평화로웠던 세상. 권력에 대한 탐욕으로 가득 찬 ‘하이페리온’ 왕이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신들을 향한 전쟁을 선포하며 세계는 거대한 혼란에 빠진다. 인간 세계의 혼돈이 극에 달하자, 인간의 전쟁에 관여할 수 없다는 올림푸스의 규율을 지켜야 하는 신들은 자신들을 대신할 수 있는 한 명의 인간을 ‘신들의 ...
빈 집에 갇힌 여자와 빈 집을 여는 남자 태석은 오토바이를 타고 집집을 돌며 열쇠구멍에 전단지를 붙인다. 그리고 오랫동안 전단지가 떨어져 나가지 않은 집을 열고 들어가 얼마간을 살고 나온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던 태석은 어느 한 빈 집에서 멍 투성이의 한 여자를 만난다. 남편의 집착과 소유욕 때문에 피폐해지고 망가진 채로 ...
거장 뤽 베송이 선사하는 전설의 화려한 부활, 그 태초의 이야기.
15세기, 신을 위해 칼을 들고 전장을 누비던 왕자 '블라드'. 하지만 신은 그의 헌신에 대한 대가로 가장 사랑하는 여인을 죽음으로 몰아넣는다. 찢어질 듯한 슬픔과 배신감에 사로잡힌 그는 십자가를 부수고 신을 저주하며, 영원히 죽지 못하는 어둠의 길을 ...
잉카 문명부터 전해져 오는 절대 무공의 비밀이 담긴 책을 찾아 무술 고수들인 암살자들이 스페인의 외딴 산 속으로 모여든다. 절대 무공의 비급을 물려받은 제자는 암살자들을 모두 물리치며 최강의 무술 실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절대 무공의 비급을 노리는 이들이 계속 찾아오고 절대 무공을 전수 받은 제자는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