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마오'의 달콤한 청혼만을 십 년째 기다린 스물여덟 살 '량시아'는 프러포즈는커녕, 그에게 차인 뒤 초콜릿을 먹고 수상한 능력을 얻게 된다. 다섯 시간 동안 겉모습은 그대로인 채, 마음만 열일곱 살 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 것. 열일곱이 된 '작은 량시아'는 지하철에서 만난 자유로운 청년 '얀'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
러시아 대사 '알렉산드르 질베르칸트'는 벨기에 브리쉘에서 열린 전시 개회식의 축하 연설 중, 알 수 없는 폭발물 테러를 당한다. 다행히 대사는 살아남게 되고 이 테러 사건을 일으킨 신원 미상의 범인은 대사를 죽이기 위한 새로운 실험을 위해 소녀 '밀라'를 납치하여 알 수 없는 방에 가둔다.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는 고통스러운 실험 ...
해양생물의 행동 패턴을 연구하는 ‘시본’은 실습을 위해 어선 ‘니브 킨 오이르’호에 승선한다. 더 큰 수확을 얻기 위해 접근 금지 수역에 진입한 ‘니브 킨 오이르’호는 심해에 서식하던 미지의 생명체와 마주한다. 그 이후부터 선원들 사이에서 열병이 퍼지며 하나둘씩 죽음을 맞기 시작하는데…
어느날 라일리의 집에 왠 남자아이가 찾아온다. 대뜸 "라일리 있나요?"라고 묻는 소년이 왠지 못마땅한 부모들. 아빠는 화를 꾹 눌러참아보지만 녀석의 태도에 화가 치밀어 오른다. 엄마가 라일리의 의중을 떠보는 사이. 아빠의 화는 폭발하기 일보직전. 카운트 3...2...1 "GO BACK TO JAIL!(감옥에 보내버렷!!!)" ...
만화가 키시베 로한은 소년 시절, 무엇보다도 까맣고 세상에서 가장 사악한 '검은 그림'의 소문을 듣는다. 시간이 흘러, 신작 집필의 과정에서 그 그림이 루브르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로한은 프랑스를 찾는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미술관 직원들조차 그림의 존재를 모르고, 보관되어 있던 장소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
이라크전 참전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동생 ‘로드니’(케이시 애플렉)를 대신해 생계를 도맡은 ‘러셀’(크리스찬 베일)은 애인 ‘레나’(조 샐다나)와 평범한 가정을 꾸리는 희망을 품고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러셀’은 불미스런 사건으로 감옥행 신세가 되버리고 설상가상 애인 ‘레나’마저 그의 곁을 떠나버린다.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