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대가집 종손 신상규와 그의 부인 윤 씨 사이에 손이 없자, 상규의 어머니와 숙부 신치호는 숙의 끝에 씨받이 여인을 들일 것을 결정한다. 신치호는 직접 씨받이 마을로 들어가 씨받이 여인이었던 필녀의 딸 옥녀를 간택하여 집안으로 들인다. 합방 날, 옥녀를 대면한 상규가 옥녀의 빼어난 용모에 사로잡혀 옥녀를 총애하게 되자, ...
암흑조직에게 부모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9살 소녀 ‘카탈리아’. 그 날 이후, 그녀는 킬러인 삼촌 밑에서 완벽한 복수를 준비해 간다. 치명적인 매력과 스마트한 두뇌, 그리고 프로페셔널한 실력을 갖춘 여전사로 성장한 ‘카탈리아’는 부모의 죽음과 관계된 인물들을 하나씩 처단하고 암흑조직과 FBI, 모두의 표적이 된다.
지독한 공기질과 살인적인 물가 월셋집에서 쫓겨날 처지의 ‘신동’은 궁여지책으로 화장실에 세입자를 들인다. 꿈에 그리던 신도시로의 이주 기회가 찾아와 집을 떠나야 하지만 수상한 세입자가 ‘신동’의 발목을 잡는다. 게다가 세입자가 불러들인 또 다른 천장 속 낯선 존재까지… “이런 게 진정한 윈윈 아니겠습니까?” 방구석에서 벗어나기 ...
자신이 마녀라는 것 외 모든 기억을 잊어버린 여자 ‘베요네타’. 자신을 공격해 오는 천사들을 사냥하며 하루하루를 지내던 ‘베요네타’는 라그나교의 우두머리 ‘발더’를 보자 잊었던 기억의 일부가 떠오른다. 이에 ‘발더’에게 흥미를 느낀 ‘베요네타’는 그를 만나기 위해 종교 도시 비그리드로 떠나게 된다. 종교도시 비그리드로 향하던 ...
1987년 여름, 연쇄 살인마 부부 존 화이트와 에블린 화이트에 의해 수많은 여성이 퍼스의 길거리에서 사라졌다. 이 그림 같이 아름다운 도시에서 벌어지는 이 부부의 범죄 행각은 실종 여성들이 단순한 가출로 처리되고 있는 사이 점점 더 끔찍하고 대범해 진다. 비키 말로니는 똑똑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소녀로 도시 근교에 있는 엄마의 ...
그 어떤 누구도 스타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뛰어난 언변과 지략을 갖춘 뉴욕 최고의 홍보맨 '올리'(벤 애플렉).. 그는 모든 일에 승승장구하며 돈과 명예 그리고 사랑스런 아내까지도 가진 불행과는 어울리지 않는 남자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인생을 일순간에 뒤집은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딸 '거티'(라켈 카스트로)의 탄생.. 평소 ...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1966년 8월. 호주군은 미군과 남베트남을 도와 공산주의 북베트남을 무찌르려 파병을 결정한다. 남베트남 누이닷으로 파병된 제1 기동 부대는 한밤중에 적의 포격을 받고, 반격을 가하기 위해 포격 원점인 고무 농장 롱탄으로 출격한다. 해리 스미스 소령이 지휘하는 보병 4중대는 롱탄에서 적을 마주치고 전투를 ...
1974년 패망 직전의 베트남, 삼촌을 홍콩으로 데려가기 위해 사이공 공항에 마크(주윤발)와 와 아민(양가휘)이 도착한다. 하지만 세관에서 발이 묶인 채 어쩔 줄 몰라 하는 마크 앞에 주영걸(매염방)이라는 미모의 여인이 나타나 그를 구해준다. 주영걸의 미모와 마음씨에 한 눈에 반한 마크와 아민은 미묘한 삼각관계에 빠지게 된다. ...
뉴욕의 상류1%만이 가입할 수 있는 익명제 비밀클럽. 월스트리트, 아이비리그출신 등 상류층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고객들의 섹스클럽이자 철저히 익명성을 보장하는 섹스리스트로, 전화를 통해 ‘ARE YOU FREE TONIGHT?라는 그들만의 멘트로 스케줄 확인 후, 뜨거운 원나잇 스탠드를 보내는 규칙이 존재한다. 뉴욕의 잘나가는 ...
첫눈에 반한 에이프릴(케이트 윈슬렛)과 프랭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결혼을 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 뉴욕 맨하탄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교외 지역인 `레볼루셔너리 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에 보금자리를 꾸리게 된 두 사람. 모두가 안정되고 행복해 보이는 길, 레볼루셔너리 로드에서 그들의 사랑과 가정도 평안해 보이지만, ...
죽은 지 3년째 되는 날, 복자는 하늘에서 3일간의 휴가를 받아 규칙 안내를 맡은 신입 가이드와 함께 지상에 내려온다. 미국 명문대학교 교수인 자랑스러운 딸을 볼 생각에 설레던 마음도 잠시, 돌연 자신이 살던 시골집으로 돌아와 백반 장사를 시작한 진주의 모습에 당황한다. 속 타는 엄마의 마음도 모르는 진주는 자신을 찾아온 단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