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던 섬에 물고기가 잡히지 않기 시작하고, 배를 타고 나갔던 이들이 의문의 핏자국만 남긴 채 사라지기 시작한다. 해양 생물학자 샘은 이런 상황을 지켜보며 이전에 봤던 것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원인을 밝히려 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해양 생물의 습격은 계속되고, 사람들은 희생당한다. 과연 그 생물은 ...
마약 중독에서 회복 중인 간호사 ‘제스’는 딸 ‘타일러’와 어린 아들 ‘오언’ 그리고 애완견 ‘피핀’과 함께 고모가 살던 외딴 농장으로 이사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낚시를 떠난 타일러와 오언은 죽은 나무 만이 한가운데 서 있고 동물의 시체가 가득한 황폐한 땅을 발견한다. 얼마 뒤, 무엇인가에 홀린 듯 황폐한 땅 쪽으로 빠르게 ...
월남전 참전 경험이 있는 소설가 한기주는 월간지에 월남전 관련 소설을 연재하고 있다. 사실 그는 월남전 휴유증으로 아내와도 별거 상태일 정도로 전쟁에 대한 상처가 가시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월남전 전우인 변진수가 찾아온다. 소대의 마지막 전투에서 살아남은 7명 중의 한 명인 그는 권총으로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
1955년에 남겨진 마티는 박사의 흔적을 찾는다. 브라운 박사가 1855년으로 갔음을 알게 되고, 폐광 속에 숨겨져 있던 드로리안을 찾아낸다. 1855년의 서부에 도착한 마티는 드로리안의 고장으로 곤경에 빠지지만, 맥플라이 가문의 선조인 세이머스와 매기 부부의 도움을 받고 박사도 만난다. 고장 난 드로리안으로 시간 여행을 ...
우리가 지금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진실일까. 파국으로 치닫는 두 친구들, 자신을 해치려는 자신을 본 남자, 과거에 남기고 온 잘못에게 짓눌리며 살아있는 사람, 아주 사소하고 작은 계기로 극단에 몰리는 남자 그리고 서로에게 칼날을 겨눈 세 사람의 이야기.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한 스릴러
한 밀렵꾼이 쏜 총에 자식을 잃은 빅풋. 그날 이후, 무엇인가에 찢겨 죽어 있는 사람들이 발견되고, 한 아이가 납치당하면서 마을 전체가 공포에 떨게 된다. 이를 조사하던 경찰관 톰 벤슨은 일련의 사건이 모두 전설의 괴물 빅풋과 연관이 있다는 단서를 찾아내게 되고, 주립 공원에서 그것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출동한다. 그런데 ...
평화시장에서 재단사 보조로 취직한 태일이는 정식 재단사가 되어 가족의 생계도 꾸리고 동생들 공부도 시키는 것이 꿈이다. 그러나 열심히 일해 재단사가 된 태일이의 눈에 띈 것은 죽도록 일하고 커피 한 잔 값도 받지 못한 채 피를 토하는 어린 여공들의 얼굴이다. 동료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만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고, 근로기준법이 ...
2006년의 부탄 왕국. 마침내 지구상에서 가장 늦게 텔레비전과 인터넷이 도착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민주주의다. 국왕이 자진해서 모든 권력을 내려놓고 민주주의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왕정국가 부탄에서 역사상 첫 번째 선거가 시작될 예정이다. 마을 사람들에게 투표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당국은 모의 선거를 마련하지만 ...
전도 유망한 정치인 데이비드(맷 데이먼)는 신비한 매력의 무용수 앨리스(에밀리 블런트)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둘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그의 정치 생명은 위태로워지고, 알 수 없는 힘이 둘을 갈라놓으려 한다는 사실을 직감한다. 결국 그녀와의 만남은 물론, 그의 정치 생활, 그를 돕는 친구들까지도 모두 일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