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극장에서 스크린을 마주한 순간부터 영화와 사랑에 빠진 소년 새미. 아빠 버트의 8mm 카메라를 들고 일상의 모든 순간을 담기 위해 열중하던 새미는 우연히 필름에 포착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되고 충격에 휩싸인다. 진실을 비추는 필름의 힘을 실감한 새미에게 크고 작은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엄마 밋지의 응원으로 영화를 향한 ...
리처드는 생일을 맞아 개인 보트에서 친구 조나, 여자친구 사샤와 생일파티를 열기로 한다. 하지만 밤이 깊어갈수록 친구와 여자친구 사이에선 기묘한 기류가 흐르고 분위기는 점점 아슬아슬해져 간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배가 표류하면서 세 사람의 목숨도, 관계도 파멸을 향해 치닫기 시작한다.
스무 살이 되던 해, 수 만명 중 1명이 걸리는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는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처음 만난 봄, 즐거운 여름, 아름답던 가을, 깊어진 겨울까지 하루하루 애틋하게 사랑한 두 사람 하지만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 앞에 결국 ‘마츠리’는 ‘카즈토’를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 보도로 MB정부가 큰 타격을 입자 본격적인 언론 장악이 시작된다. 첫 타겟이 된 KBS가 권력에 의해 점차 무너지고, 2010년 ‘4대강 사업’의 실체를 고발한 MBC 도 점령당한다. 결국 방송 검열이라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으면서, 더 이상 공영방송이 아닌 권력의 홍보 기지로 전락한 KBS와 ...
멕시코 출신의 젊고 매력적인 무용수 ‘페르난도’는 성공한 자선사업가이자 연인인 미국인 ‘제니퍼’와 함께할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불법 입국을 감행한다. 그러나, 제니퍼는 미국 상류사회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페르난도와 연인임을 숨기게 되고, 두 사람 사이에 서서히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친구들과 요트 여행에 오른 싱글맘 제스. 갑작스러운 폭풍을 만나 일행 모두 바다에 표류하지만 운 좋게도 호화 유람선을 발견하고 도움을 청하기 위해 승선한다. 하지만 배 안에는 사람의 흔적만 느껴질 뿐 아무도 보이지 않고 바다 위, 마치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거대한 크루즈 안에서 일행들은 한 명씩 의문의 죽음을 맞게 된다. 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