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추격전. 플레이어들은 끊임없이 달리고 숨으며 몸으로 부딪쳐 살아남아야 한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가운데, 플레이어들 사이에는 정체를 숨긴 술래가 존재한다. 끝없는 추격과 의심 속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자만이 승리를 차지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조카와 함께 동네의 모든 민원을 나서서 처리하는 오지라퍼 백수 ‘거울’은 동생 두온과 다투고 반강제적으로 독립한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입주한 백세아파트에서의 첫날 밤 새벽 4시, 알 수 없는 소리에 잠을 설친 거울은 아파트 주민인 경석과 지원, 샛별을 만나게 되고 6개월째 하루도 빠짐없이 쿵쿵거린다는 층간 ...